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할 것으로 알려진 정대철 상임고문이 72번째 생일을 맞아 서울 봉원동 정일형-이태형 박사 기념관에서 지인들과 만찬을 했습니다.
오늘 만찬에는 정 고문의 고교 동문과 지인 등 비정치인과 아들인 정호준 의원, 그리고 구 민주계 인사 등 3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특히 어제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김한길 의원과 탈당 후 안철수 의원에게 합류한 유성엽 의원도 참석했지만 동교동계 좌장 권노갑 고문은 불참했습니다.
유성엽 의원은 만찬에서 새로운 변화는 불가피하다며 발전적으로 야권을 재편해야 한다는 의견이 주류였다고 전했습니다.
오늘 만찬에는 정 고문의 고교 동문과 지인 등 비정치인과 아들인 정호준 의원, 그리고 구 민주계 인사 등 3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특히 어제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김한길 의원과 탈당 후 안철수 의원에게 합류한 유성엽 의원도 참석했지만 동교동계 좌장 권노갑 고문은 불참했습니다.
유성엽 의원은 만찬에서 새로운 변화는 불가피하다며 발전적으로 야권을 재편해야 한다는 의견이 주류였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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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대철 생일 만찬에 舊 민주계 한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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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1-04 22:17:24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할 것으로 알려진 정대철 상임고문이 72번째 생일을 맞아 서울 봉원동 정일형-이태형 박사 기념관에서 지인들과 만찬을 했습니다.
오늘 만찬에는 정 고문의 고교 동문과 지인 등 비정치인과 아들인 정호준 의원, 그리고 구 민주계 인사 등 3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특히 어제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김한길 의원과 탈당 후 안철수 의원에게 합류한 유성엽 의원도 참석했지만 동교동계 좌장 권노갑 고문은 불참했습니다.
유성엽 의원은 만찬에서 새로운 변화는 불가피하다며 발전적으로 야권을 재편해야 한다는 의견이 주류였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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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성 기자 chung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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