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후반으로 갈수록 점점 추워져

입력 2016.01.04 (23:36) 수정 2016.01.04 (23:4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요즘 겨울 답지 않은 포근한 날씨가 이어졌죠?

하지만 오늘 퇴근 길 부터는 공기가 확연히 달라졌습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은 영하 3도로 오늘보다 4도 정도 더 낮겠고 주 후반에는 영하 7도 안팎의 매서운 추위가 예상됩니다.

이 시기에 맞는 예년 수준의 추위지만, 포근했다가 갑자기 추워지기 때문에 체감하는 추위는 더 하겠습니다.

외출하실 때는 두터운 겨울 외투를 챙기셔야겠습니다.

내일 중부 지방은 북쪽에 위치한 찬 대륙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습니다.

전남 해안과 제주도는 낮 한때 비가 조금 내리겠고 내륙지방에도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영남 지방은 구름이 다소 많이 지나겠습니다.

대구의 낮 기온 5도 부산 8도로 오늘보다 6도에서 7도 정도 더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4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목요일부터는 종일 영하권의 추위가 예상됩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번 주 후반으로 갈수록 점점 추워져
    • 입력 2016-01-04 23:38:47
    • 수정2016-01-04 23:46:20
    뉴스라인 W
요즘 겨울 답지 않은 포근한 날씨가 이어졌죠?

하지만 오늘 퇴근 길 부터는 공기가 확연히 달라졌습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은 영하 3도로 오늘보다 4도 정도 더 낮겠고 주 후반에는 영하 7도 안팎의 매서운 추위가 예상됩니다.

이 시기에 맞는 예년 수준의 추위지만, 포근했다가 갑자기 추워지기 때문에 체감하는 추위는 더 하겠습니다.

외출하실 때는 두터운 겨울 외투를 챙기셔야겠습니다.

내일 중부 지방은 북쪽에 위치한 찬 대륙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습니다.

전남 해안과 제주도는 낮 한때 비가 조금 내리겠고 내륙지방에도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영남 지방은 구름이 다소 많이 지나겠습니다.

대구의 낮 기온 5도 부산 8도로 오늘보다 6도에서 7도 정도 더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4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목요일부터는 종일 영하권의 추위가 예상됩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