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2016∼2017년 비상임이사국을 수임한 일본이 새해 연휴를 끝낸 4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일본은 앞서 10차례나 비상임이사국을 수임한 바 있습니다.
일본은 현재 안보리 상임이사국 진출을 노리는 만큼, 비상임이사국으로서의 향후 2년 임기를 활용해 과거와는 차원이 다른 외교전에 집중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앞서 일본과 독일, 인도, 브라질 등 4개국은 지난해에도 안보리 상임이사국 진출을 모색했지만 논의에 돌파구를 열지 못했습니다.
일본은 앞서 10차례나 비상임이사국을 수임한 바 있습니다.
일본은 현재 안보리 상임이사국 진출을 노리는 만큼, 비상임이사국으로서의 향후 2년 임기를 활용해 과거와는 차원이 다른 외교전에 집중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앞서 일본과 독일, 인도, 브라질 등 4개국은 지난해에도 안보리 상임이사국 진출을 모색했지만 논의에 돌파구를 열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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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 유엔 안보리 비상임이사국 임기 개시…외교전 집중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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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1-05 03:45:29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2016∼2017년 비상임이사국을 수임한 일본이 새해 연휴를 끝낸 4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일본은 앞서 10차례나 비상임이사국을 수임한 바 있습니다.
일본은 현재 안보리 상임이사국 진출을 노리는 만큼, 비상임이사국으로서의 향후 2년 임기를 활용해 과거와는 차원이 다른 외교전에 집중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앞서 일본과 독일, 인도, 브라질 등 4개국은 지난해에도 안보리 상임이사국 진출을 모색했지만 논의에 돌파구를 열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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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인 기자 row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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