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난장판 된 아프리카 시벳의 식사 시간

입력 2016.01.05 (06:49) 수정 2016.01.05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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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의 한 가정집 앞마당에서 사향고양잇과의 동물인 '아프리카 시벳'들이 그릇에 담긴 우유를 맛보는데요.

"어푸어푸! 이건 내가 다 먹을 거야!"

그릇 속에 잠수하다시피 코를 박고 정신없이 우유를 흡입하는 아프리카 시벳!

다들 우유를 처음 마셔보는 건지 반은 얼굴에, 반은 바닥에 뿌려대며 마당을 난장판으로 만듭니다.

숨은 제대로 쉬면서 먹은 건지, 그야말로 전쟁 같은 식사시간 이네요.

지금까지 <세상의 창>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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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의 창] 난장판 된 아프리카 시벳의 식사 시간
    • 입력 2016-01-05 06:50:04
    • 수정2016-01-05 08:5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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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의 한 가정집 앞마당에서 사향고양잇과의 동물인 '아프리카 시벳'들이 그릇에 담긴 우유를 맛보는데요.

"어푸어푸! 이건 내가 다 먹을 거야!"

그릇 속에 잠수하다시피 코를 박고 정신없이 우유를 흡입하는 아프리카 시벳!

다들 우유를 처음 마셔보는 건지 반은 얼굴에, 반은 바닥에 뿌려대며 마당을 난장판으로 만듭니다.

숨은 제대로 쉬면서 먹은 건지, 그야말로 전쟁 같은 식사시간 이네요.

지금까지 <세상의 창>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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