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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쇼크 여파…미국·유럽 증시 동반 급락
입력 2016.01.05 (06:59) 수정 2016.01.05 (08:24) 뉴스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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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중국발 악재가 전세계 금융 시장에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밤사이 유럽 증시가 폭락장세를 연출했고 미국 뉴욕 증시도 2% 안팎 급락했습니다.

<질문>
뉴욕의 박태서 특파원! 얼마나 떨어졌습니까?

<답변>
먼저 한시간 전에 마감된 미국 증시입니다.

뉴욕증시 다우지수는 274포인트, 1.57 퍼센트 떨어졌습니다.

나스닥도 104포인트, 2.08% 하락하는 등 새해 첫 거래일을 맞은 미증시 3대 지수 모두 2% 이상 큰폭 하락 마감했습니다.

오늘 다우지수는 장초반엔 5백 포인트가까이 떨어지기도 했는데 막판 낙폭을 겨우 줄였습니다.

뉴욕 증시보다 앞서 거래를 마친 유럽 주식시장도 폭락세를 면치 못했습니다.

영국이 2.3% 하락한 것을 비롯해 프랑스 2.4, 특히 독일은 4.2%나 떨어졌습니다.

<질문>
아무래도 어제 중국 쇼크가 컸다는 것 같은데요,

문제는 좋지않은 게 중국뿐 만이 아니잖습니까?

<답변>
오늘 미국과 유럽증시의 급락세는 중국발 악재가 크게 작용했습니다.

중국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속에 어제 중국 증시가 거래가 두 차례 중단되는 등 폭락 사태를 연출했는데, 직격탄을 맞은 셈입니다.

어제 우리 코스피도 그랬지만 아시아증시도 동반급락했었죠.

오늘 미 유럽 증시에는 아울러서 사우디와 이란의 국교중단 등 중동 정세 불안사태도 투자심리를 잔뜩 얼어붙게 만들었습니다.

지난주 반짝 반등했던 국제유가는 오늘 또 떨어졌습니다.

서부텍사스 원유 종가는 0.7% 떨어진 배럴당 37.24달러였습니다.

금융시장이 불안해지면서 안전자산이라고 불리는 금과 미국 국채에는 사자는 주문이 몰렸습니다.

현재 이곳 뉴욕 월가는 이번 중국불안 등의 충격이 세계경제에 미칠 부정적 파장, 얼마나 크고 또 오래갈 지 긴장하는 분위기가 역력합니다.

지금까지 뉴욕에서 전해드렸습니다.
  • 중국 쇼크 여파…미국·유럽 증시 동반 급락
    • 입력 2016-01-05 07:03:29
    • 수정2016-01-05 08:24:46
    뉴스광장
<앵커 멘트>

중국발 악재가 전세계 금융 시장에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밤사이 유럽 증시가 폭락장세를 연출했고 미국 뉴욕 증시도 2% 안팎 급락했습니다.

<질문>
뉴욕의 박태서 특파원! 얼마나 떨어졌습니까?

<답변>
먼저 한시간 전에 마감된 미국 증시입니다.

뉴욕증시 다우지수는 274포인트, 1.57 퍼센트 떨어졌습니다.

나스닥도 104포인트, 2.08% 하락하는 등 새해 첫 거래일을 맞은 미증시 3대 지수 모두 2% 이상 큰폭 하락 마감했습니다.

오늘 다우지수는 장초반엔 5백 포인트가까이 떨어지기도 했는데 막판 낙폭을 겨우 줄였습니다.

뉴욕 증시보다 앞서 거래를 마친 유럽 주식시장도 폭락세를 면치 못했습니다.

영국이 2.3% 하락한 것을 비롯해 프랑스 2.4, 특히 독일은 4.2%나 떨어졌습니다.

<질문>
아무래도 어제 중국 쇼크가 컸다는 것 같은데요,

문제는 좋지않은 게 중국뿐 만이 아니잖습니까?

<답변>
오늘 미국과 유럽증시의 급락세는 중국발 악재가 크게 작용했습니다.

중국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속에 어제 중국 증시가 거래가 두 차례 중단되는 등 폭락 사태를 연출했는데, 직격탄을 맞은 셈입니다.

어제 우리 코스피도 그랬지만 아시아증시도 동반급락했었죠.

오늘 미 유럽 증시에는 아울러서 사우디와 이란의 국교중단 등 중동 정세 불안사태도 투자심리를 잔뜩 얼어붙게 만들었습니다.

지난주 반짝 반등했던 국제유가는 오늘 또 떨어졌습니다.

서부텍사스 원유 종가는 0.7% 떨어진 배럴당 37.24달러였습니다.

금융시장이 불안해지면서 안전자산이라고 불리는 금과 미국 국채에는 사자는 주문이 몰렸습니다.

현재 이곳 뉴욕 월가는 이번 중국불안 등의 충격이 세계경제에 미칠 부정적 파장, 얼마나 크고 또 오래갈 지 긴장하는 분위기가 역력합니다.

지금까지 뉴욕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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