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와 이란의 외교 관계가 끊겼습니다.
지난 2일 사우디는 이슬람교 시아파 인사 4명을 테러 혐의로 처형했고, 이에 반발한 이란의 시위대가 사우디 대사관과 총영사관을 공격했습니다.
결국 사우디는 이란과의 외교 단절을 선언했습니다.
두 나라의 갈등은 단순히 국가 간 충돌이 아닙니다. 그 안에는 1400여 년을 이어온 이슬람교의 두 종파, 수니파와 시아파 간 대립이 있습니다.
과연 어디서부터 양국 관계가 꼬인 걸까요?
지난 2일 사우디는 이슬람교 시아파 인사 4명을 테러 혐의로 처형했고, 이에 반발한 이란의 시위대가 사우디 대사관과 총영사관을 공격했습니다.
결국 사우디는 이란과의 외교 단절을 선언했습니다.
두 나라의 갈등은 단순히 국가 간 충돌이 아닙니다. 그 안에는 1400여 년을 이어온 이슬람교의 두 종파, 수니파와 시아파 간 대립이 있습니다.
과연 어디서부터 양국 관계가 꼬인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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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픽] ‘수니-시아’ 이슬람 종파 갈등…무엇이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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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1-05 08:02:59
사우디아라비아와 이란의 외교 관계가 끊겼습니다.
지난 2일 사우디는 이슬람교 시아파 인사 4명을 테러 혐의로 처형했고, 이에 반발한 이란의 시위대가 사우디 대사관과 총영사관을 공격했습니다.
결국 사우디는 이란과의 외교 단절을 선언했습니다.
두 나라의 갈등은 단순히 국가 간 충돌이 아닙니다. 그 안에는 1400여 년을 이어온 이슬람교의 두 종파, 수니파와 시아파 간 대립이 있습니다.
과연 어디서부터 양국 관계가 꼬인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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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현 기자 hono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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