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 ‘인재영입’ 3호로 이수혁 전 6자회담 수석대표 영입

입력 2016.01.05 (09:29) 수정 2016.01.05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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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외부인재 영입 3호로 이수혁 전 6자회담 수석대표를 영입했습니다.

이수혁 전 수석대표는 전북 정읍 출신으로, 노무현정부 시절 외교부 차관보를 지내며 6자회담에 첫 수석대표로 참여했고, 이후 주독일대사와 국정원 1차장을 역임했습니다.

이수혁 전 수석대표는 외교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국민의 기대와 요구에 부응하는 국가전략을 마련하는데 기여하기 위해 입당했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수혁 전 수석대표가 한반도 비핵화의 최고 권위자로 외교관의 협상력과 학자의 깊이를 모두 가진 인재라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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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민주 ‘인재영입’ 3호로 이수혁 전 6자회담 수석대표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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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6-01-05 10:45:21
    정치
더불어민주당이 외부인재 영입 3호로 이수혁 전 6자회담 수석대표를 영입했습니다.

이수혁 전 수석대표는 전북 정읍 출신으로, 노무현정부 시절 외교부 차관보를 지내며 6자회담에 첫 수석대표로 참여했고, 이후 주독일대사와 국정원 1차장을 역임했습니다.

이수혁 전 수석대표는 외교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국민의 기대와 요구에 부응하는 국가전략을 마련하는데 기여하기 위해 입당했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수혁 전 수석대표가 한반도 비핵화의 최고 권위자로 외교관의 협상력과 학자의 깊이를 모두 가진 인재라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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