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음성경찰서는 사냥을 하다 10대에게 총상을 입힌 혐의로 경기도 안성시 68살 유 모 씨를 입건했습니다.
유 씨는 어제 오전 11시 반쯤 충북 음성군 생극면에서 사냥을 하다 집 마당에서 놀고 있던 12살 신 모 군의 다리에 총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유 씨는 고라니를 향해 총을 쐈는데, 근처에 사람이 있는 줄 몰랐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유 씨는 어제 오전 11시 반쯤 충북 음성군 생극면에서 사냥을 하다 집 마당에서 놀고 있던 12살 신 모 군의 다리에 총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유 씨는 고라니를 향해 총을 쐈는데, 근처에 사람이 있는 줄 몰랐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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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음성에서 사냥하다 총기 사고 10대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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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1-05 10:04:36
충북 음성경찰서는 사냥을 하다 10대에게 총상을 입힌 혐의로 경기도 안성시 68살 유 모 씨를 입건했습니다.
유 씨는 어제 오전 11시 반쯤 충북 음성군 생극면에서 사냥을 하다 집 마당에서 놀고 있던 12살 신 모 군의 다리에 총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유 씨는 고라니를 향해 총을 쐈는데, 근처에 사람이 있는 줄 몰랐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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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상길 기자 hski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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