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현장 시신에서 흉기에 찔린 흔적 발견
입력 2016.01.05 (11:26)
수정 2016.01.05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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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화재 현장에서 발견된 남성의 시신에서 흉기로 찔린 자국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인천 남부경찰서는 지난 2일 새벽 인천시 남구 학익동의 한 다세대 주택에서 숨진채 발견된 46살 김 모씨의 시신을 부검한 결과, 복부에서 흉기로 수차례 찔린 흔적을 찾아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은 이 사건을 살인방화사건으로 보고 전담팀을 꾸려 수사에 나섰습니다.
당시 불은 다세대주택 2층 방에서 발생해 방 내부 등을 태운 뒤 10분만에 진화됐습니다.
인천 남부경찰서는 지난 2일 새벽 인천시 남구 학익동의 한 다세대 주택에서 숨진채 발견된 46살 김 모씨의 시신을 부검한 결과, 복부에서 흉기로 수차례 찔린 흔적을 찾아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은 이 사건을 살인방화사건으로 보고 전담팀을 꾸려 수사에 나섰습니다.
당시 불은 다세대주택 2층 방에서 발생해 방 내부 등을 태운 뒤 10분만에 진화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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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재현장 시신에서 흉기에 찔린 흔적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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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1-05 11:26:50
- 수정2016-01-05 11:35:51
주택 화재 현장에서 발견된 남성의 시신에서 흉기로 찔린 자국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인천 남부경찰서는 지난 2일 새벽 인천시 남구 학익동의 한 다세대 주택에서 숨진채 발견된 46살 김 모씨의 시신을 부검한 결과, 복부에서 흉기로 수차례 찔린 흔적을 찾아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은 이 사건을 살인방화사건으로 보고 전담팀을 꾸려 수사에 나섰습니다.
당시 불은 다세대주택 2층 방에서 발생해 방 내부 등을 태운 뒤 10분만에 진화됐습니다.
인천 남부경찰서는 지난 2일 새벽 인천시 남구 학익동의 한 다세대 주택에서 숨진채 발견된 46살 김 모씨의 시신을 부검한 결과, 복부에서 흉기로 수차례 찔린 흔적을 찾아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은 이 사건을 살인방화사건으로 보고 전담팀을 꾸려 수사에 나섰습니다.
당시 불은 다세대주택 2층 방에서 발생해 방 내부 등을 태운 뒤 10분만에 진화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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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진석 기자 bri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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