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노동신문이 연일 "침략전쟁연습은 한반도 긴장을 고조시킨다"며 한미훈련 중단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노동신문은 오늘 한반도에서 전쟁을 막고 세계 평화를 보장하기 위해선 '북침 전쟁연습'이 중지되어야 한다며 이 같이 주장했습니다.
신문은 그러면서 미국이 북한을 조금이라도 건드린다면 '정의의 성전'으로 단호히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노동신문은 어제 우리 군대가 "지난 1일 서해에서 F-15 전투기와 이지스 구축함을 동원해 육해공 합동군사연습을 벌였다"며 "북침 전쟁 책동에 매달리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노동신문은 오늘 한반도에서 전쟁을 막고 세계 평화를 보장하기 위해선 '북침 전쟁연습'이 중지되어야 한다며 이 같이 주장했습니다.
신문은 그러면서 미국이 북한을 조금이라도 건드린다면 '정의의 성전'으로 단호히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노동신문은 어제 우리 군대가 "지난 1일 서해에서 F-15 전투기와 이지스 구축함을 동원해 육해공 합동군사연습을 벌였다"며 "북침 전쟁 책동에 매달리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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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노동신문, 연일 한미훈련 중단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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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1-05 11:35:36
북한 노동신문이 연일 "침략전쟁연습은 한반도 긴장을 고조시킨다"며 한미훈련 중단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노동신문은 오늘 한반도에서 전쟁을 막고 세계 평화를 보장하기 위해선 '북침 전쟁연습'이 중지되어야 한다며 이 같이 주장했습니다.
신문은 그러면서 미국이 북한을 조금이라도 건드린다면 '정의의 성전'으로 단호히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노동신문은 어제 우리 군대가 "지난 1일 서해에서 F-15 전투기와 이지스 구축함을 동원해 육해공 합동군사연습을 벌였다"며 "북침 전쟁 책동에 매달리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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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나루 기자 nar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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