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조원진 원내수석부대표는 내년 총선에 대구 수성갑 예비후보로 등록한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가 수도권에 출마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조 원내수석부대표는 오늘 오전 국회에서 기자들을 만나 김 전 지사가 당에 인물이 없어 대구로 간 것이 아니라 스스로 갔기 때문에, 본인은 반대하겠지만 당으로 봐서는 수도권 험지 출마가 필요한 시기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경기도지사를 두 번 하신 분이 수도권에서 활동하면 당에 상당히 큰 힘이 될 것이라면서, 김 전 지사가 대구에서 빠지면 대안은 만들어지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조 원내수석부대표는 또 대구 현역의원들의 지지율이 상당히 낮게 나오고 있다며, 새로운 인물 영입과 맞물려 봐야 하고 대구에 여러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조 원내수석부대표는 오늘 오전 국회에서 기자들을 만나 김 전 지사가 당에 인물이 없어 대구로 간 것이 아니라 스스로 갔기 때문에, 본인은 반대하겠지만 당으로 봐서는 수도권 험지 출마가 필요한 시기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경기도지사를 두 번 하신 분이 수도권에서 활동하면 당에 상당히 큰 힘이 될 것이라면서, 김 전 지사가 대구에서 빠지면 대안은 만들어지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조 원내수석부대표는 또 대구 현역의원들의 지지율이 상당히 낮게 나오고 있다며, 새로운 인물 영입과 맞물려 봐야 하고 대구에 여러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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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원진 “김문수, 수도권 험지 출마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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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1-05 12:03:54
새누리당 조원진 원내수석부대표는 내년 총선에 대구 수성갑 예비후보로 등록한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가 수도권에 출마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조 원내수석부대표는 오늘 오전 국회에서 기자들을 만나 김 전 지사가 당에 인물이 없어 대구로 간 것이 아니라 스스로 갔기 때문에, 본인은 반대하겠지만 당으로 봐서는 수도권 험지 출마가 필요한 시기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경기도지사를 두 번 하신 분이 수도권에서 활동하면 당에 상당히 큰 힘이 될 것이라면서, 김 전 지사가 대구에서 빠지면 대안은 만들어지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조 원내수석부대표는 또 대구 현역의원들의 지지율이 상당히 낮게 나오고 있다며, 새로운 인물 영입과 맞물려 봐야 하고 대구에 여러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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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호 기자 andrea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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