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장] 얼굴 가렸지만…“이미 난 널 알고 있다”

입력 2016.01.05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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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푸드 매장의 유리문을 돌로 와장창 깨뜨린 후, 현금을 훔쳐 달아난 도둑의 모습이 CCTV에 고스란히 담겼습니다.

남성은 CCTV가 찍고 있다는 사실을 전혀 인식하지 못한 듯 매장 안을 빤히 들여다보는데요.

너무도 선명히 찍힌 남성의 얼굴, 결국 경찰에게 신원이 고스란히 노출되고 말았습니다.

조금은 어설펐던 도둑의 모습,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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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현장] 얼굴 가렸지만…“이미 난 널 알고 있다”
    • 입력 2016-01-05 12:05:31
    Go! 현장
패스트푸드 매장의 유리문을 돌로 와장창 깨뜨린 후, 현금을 훔쳐 달아난 도둑의 모습이 CCTV에 고스란히 담겼습니다. 남성은 CCTV가 찍고 있다는 사실을 전혀 인식하지 못한 듯 매장 안을 빤히 들여다보는데요. 너무도 선명히 찍힌 남성의 얼굴, 결국 경찰에게 신원이 고스란히 노출되고 말았습니다. 조금은 어설펐던 도둑의 모습,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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