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불안하게 출발했던 중국 증시가 낙폭을 줄이며 전날 폭락장의 충격에서 벗어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현지시간 오전 11시30분 현재 전날보다 0.41% 상승한 3,309.92로 오전장을 마쳤습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3.02% 급락한 3,196.65로 장을 시작했지만 등락을 거듭하다가 상승세로 돌아선 모습입니다.
중국 인민은행도 이날 채권을 다시 되파는 조건인 역환매조건부채권 거래로 천300억위안, 우리 돈 23조 3천억 원 가량의 유동성을 시장에 공급하며 주식시장의 위기감 확산을 차단하는 조치를 취했습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현지시간 오전 11시30분 현재 전날보다 0.41% 상승한 3,309.92로 오전장을 마쳤습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3.02% 급락한 3,196.65로 장을 시작했지만 등락을 거듭하다가 상승세로 돌아선 모습입니다.
중국 인민은행도 이날 채권을 다시 되파는 조건인 역환매조건부채권 거래로 천300억위안, 우리 돈 23조 3천억 원 가량의 유동성을 시장에 공급하며 주식시장의 위기감 확산을 차단하는 조치를 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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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상하이증시 오전장 0.4% 상승…中 당국 진화작업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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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1-05 13:49:19
오늘 불안하게 출발했던 중국 증시가 낙폭을 줄이며 전날 폭락장의 충격에서 벗어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현지시간 오전 11시30분 현재 전날보다 0.41% 상승한 3,309.92로 오전장을 마쳤습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3.02% 급락한 3,196.65로 장을 시작했지만 등락을 거듭하다가 상승세로 돌아선 모습입니다.
중국 인민은행도 이날 채권을 다시 되파는 조건인 역환매조건부채권 거래로 천300억위안, 우리 돈 23조 3천억 원 가량의 유동성을 시장에 공급하며 주식시장의 위기감 확산을 차단하는 조치를 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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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중 기자 io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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