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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회족자치구 방화추정 버스 화재…17명 사망
입력 2016.01.05 (15:07) 수정 2016.01.05 (17:21) 국제
중국 서부 닝샤 회족자치구의 인촨시에서 방화로 보이는 버스 화재로 모두 17명이 숨졌다고 중국 신화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 화재는 오늘 오전 7시쯤 국도를 달리던 대중교통버스에서 발생했습니다.

목격자들은 버스 전체가 화염에 휩싸였으며 일부 승객들은 옷에 불이 붙은 채 땅바닥에 나뒹굴었다고 말했습니다.

소방대가 출동해 10여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지만 폭발성 화재로 인해 대규모 인명피해가 발생했다고 중국 언론은 전했습니다.

중국 관영 차이나데일리는 버스 화재가 방화로 보인다며 공안이 사고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닝샤자치구는 서북부 황허 중류에 위치한 소수민족 자치구로 주민 630만여 명의 34%를 차지하는 후이족은 대부분이 이슬람교를 믿고 있습니다.

그러나 닝샤자치구는 티베트, 신장자치구 등과 달리 분리·독립 움직임이 거의 없었던 곳입니다.
  • 中 회족자치구 방화추정 버스 화재…17명 사망
    • 입력 2016-01-05 15:07:03
    • 수정2016-01-05 17:21:55
    국제
중국 서부 닝샤 회족자치구의 인촨시에서 방화로 보이는 버스 화재로 모두 17명이 숨졌다고 중국 신화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 화재는 오늘 오전 7시쯤 국도를 달리던 대중교통버스에서 발생했습니다.

목격자들은 버스 전체가 화염에 휩싸였으며 일부 승객들은 옷에 불이 붙은 채 땅바닥에 나뒹굴었다고 말했습니다.

소방대가 출동해 10여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지만 폭발성 화재로 인해 대규모 인명피해가 발생했다고 중국 언론은 전했습니다.

중국 관영 차이나데일리는 버스 화재가 방화로 보인다며 공안이 사고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닝샤자치구는 서북부 황허 중류에 위치한 소수민족 자치구로 주민 630만여 명의 34%를 차지하는 후이족은 대부분이 이슬람교를 믿고 있습니다.

그러나 닝샤자치구는 티베트, 신장자치구 등과 달리 분리·독립 움직임이 거의 없었던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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