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관영 매체가 김정은 위원장의 신년사 발표 이후 처음으로 '핵' 관련 언급을 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오늘 논평에서 "미국의 핵 공갈을 격퇴하기 위해 핵을 보유하고 끊임없이 강화하는 것은 너무도 당연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중앙 통신은 지난달 미국의 1950년대 핵공격 표적 문건이 공개된 사실을 거론하면서 "미국이야말로 핵전쟁의 원흉"이고 "미국의 핵위협이야말로 북한을 '핵 억제력 강화'로 떠민 근본 요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오늘 논평에서 "미국의 핵 공갈을 격퇴하기 위해 핵을 보유하고 끊임없이 강화하는 것은 너무도 당연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중앙 통신은 지난달 미국의 1950년대 핵공격 표적 문건이 공개된 사실을 거론하면서 "미국이야말로 핵전쟁의 원흉"이고 "미국의 핵위협이야말로 북한을 '핵 억제력 강화'로 떠민 근본 요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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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신년사 이후 첫 ‘핵’ 언급…“핵 보유 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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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1-05 15:24:40
북한 관영 매체가 김정은 위원장의 신년사 발표 이후 처음으로 '핵' 관련 언급을 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오늘 논평에서 "미국의 핵 공갈을 격퇴하기 위해 핵을 보유하고 끊임없이 강화하는 것은 너무도 당연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중앙 통신은 지난달 미국의 1950년대 핵공격 표적 문건이 공개된 사실을 거론하면서 "미국이야말로 핵전쟁의 원흉"이고 "미국의 핵위협이야말로 북한을 '핵 억제력 강화'로 떠민 근본 요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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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나루 기자 nar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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