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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샤벳 “‘빵’ 뜨지 못했지만 5년 활동 스스로 대견”
입력 2016.01.05 (16:00) 수정 2016.01.05 (16:02) 연합뉴스
"5년 동안 굴곡도 있었지만 지금껏 음반을 내고 있다는 점이 스스로 대견해요. '빵' 뜨지 못해 아쉽지만 저희 페이스대로 오래 활동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걸그룹 달샤벳(세리, 아영, 우희, 수빈)이 데뷔 5주년을 맞은 5일 9번째 미니앨범 '내추럴니스'(Naturalness)를 발표하며 지난 시간의 성과를 이렇게 말했다.

이날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쇼케이스에서 멤버들은 "주변에서 '이제 뜰 때가 되지 않았냐'고들 하시는데 속상하기도 했지만 스스로 대견했다. 우리가 9장의 미니앨범과 1장의 정규 앨범을 냈는데 회사와 모두 노력해서 이룬 결과"라고 강조했다.

멤버들은 데뷔 5주년에 새 앨범을 내 의미 있다고 입을 모았다.

세리는 "데뷔 날짜에 맞춰 앨범을 내 기분이 좋다. 우리에게는 굉장히 의미 있는 날"이라고, 아영은 "1월 첫째 주 컴백 주자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릴 수 있어 영광"이라고 말했다.

수빈도 "데뷔 때만 해도 고등학생이어서 이런 자리가 긴장됐는데 지금은 든든한 마음"이라며 "앞으로 5년, 10년, 15년 더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번 앨범은 지율과 가은의 탈퇴로 6인조에서 4인조로 재정비해 활동한다는 점에서 멤버들의 마음가짐이 남다를 터.

멤버들은 "허전하지 않다면 거짓말일 것"이라며 "멤버들과 오랫동안 이야기를 나눴고 지율, 가은이의 꿈을 응원하기로 했다. 연말에는 여섯 명이 파티를 할 정도로 끈끈하게 지내고 있다. 빈자리가 느껴지지 않도록 열심히 하자고 마음을 다잡았다"고 말했다.

용감한형제와 처음 작업한 타이틀곡 '너 같은'은 1980~90년대를 대표하는 복고 사운드와 감성이 느껴지는 댄스곡이다. 나쁜 남자에게 상처받은 여자의 마음이 담겼다.

이 밖에도 멤버들의 개인 솔로곡을 수록했으며 이전에도 작곡 실력을 보여준 수빈은 '머리부터 발끝까지'와 '지긋이'를 작사·작곡했다.
  • 달샤벳 “‘빵’ 뜨지 못했지만 5년 활동 스스로 대견”
    • 입력 2016-01-05 16:00:27
    • 수정2016-01-05 16:02:37
    연합뉴스
"5년 동안 굴곡도 있었지만 지금껏 음반을 내고 있다는 점이 스스로 대견해요. '빵' 뜨지 못해 아쉽지만 저희 페이스대로 오래 활동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걸그룹 달샤벳(세리, 아영, 우희, 수빈)이 데뷔 5주년을 맞은 5일 9번째 미니앨범 '내추럴니스'(Naturalness)를 발표하며 지난 시간의 성과를 이렇게 말했다.

이날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쇼케이스에서 멤버들은 "주변에서 '이제 뜰 때가 되지 않았냐'고들 하시는데 속상하기도 했지만 스스로 대견했다. 우리가 9장의 미니앨범과 1장의 정규 앨범을 냈는데 회사와 모두 노력해서 이룬 결과"라고 강조했다.

멤버들은 데뷔 5주년에 새 앨범을 내 의미 있다고 입을 모았다.

세리는 "데뷔 날짜에 맞춰 앨범을 내 기분이 좋다. 우리에게는 굉장히 의미 있는 날"이라고, 아영은 "1월 첫째 주 컴백 주자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릴 수 있어 영광"이라고 말했다.

수빈도 "데뷔 때만 해도 고등학생이어서 이런 자리가 긴장됐는데 지금은 든든한 마음"이라며 "앞으로 5년, 10년, 15년 더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번 앨범은 지율과 가은의 탈퇴로 6인조에서 4인조로 재정비해 활동한다는 점에서 멤버들의 마음가짐이 남다를 터.

멤버들은 "허전하지 않다면 거짓말일 것"이라며 "멤버들과 오랫동안 이야기를 나눴고 지율, 가은이의 꿈을 응원하기로 했다. 연말에는 여섯 명이 파티를 할 정도로 끈끈하게 지내고 있다. 빈자리가 느껴지지 않도록 열심히 하자고 마음을 다잡았다"고 말했다.

용감한형제와 처음 작업한 타이틀곡 '너 같은'은 1980~90년대를 대표하는 복고 사운드와 감성이 느껴지는 댄스곡이다. 나쁜 남자에게 상처받은 여자의 마음이 담겼다.

이 밖에도 멤버들의 개인 솔로곡을 수록했으며 이전에도 작곡 실력을 보여준 수빈은 '머리부터 발끝까지'와 '지긋이'를 작사·작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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