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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정부대변인 “위안부백서, 한국이 적절히 대응할 것”
입력 2016.01.05 (18:14) 국제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 방안을 한일 양국이 합의한 후 양국 여론의 반발이 두드러진 가운데 일본 정부가 다소 억제된 반응을 보였습니다.

일본 정부 대변인인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은 논란이 된 소녀상에 관해 "합의에 따라 한국 측에서 적절하게 해결되도록 노력할 것으로 인식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일 합의 내용에 대해서는 "양국 외교장관들의 공동기자회견 외에는 할 말이 없으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스가 관방장관은 한국이 일본군 위안부 백서를 발간하는 것에 대해서도 백서의 내용 등 상세한 것은 모른다며 어떻든 한국 정부에서 적절하게 대응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소녀상에 관한 스가 관방장관의 이날 발언은 공표된 내용을 재확인하는 데 그쳤지만 한국의 악화된 여론을 감안해 발언 수위를 조절한 것으로 보입니다.
  • 日정부대변인 “위안부백서, 한국이 적절히 대응할 것”
    • 입력 2016-01-05 18:14:11
    국제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 방안을 한일 양국이 합의한 후 양국 여론의 반발이 두드러진 가운데 일본 정부가 다소 억제된 반응을 보였습니다.

일본 정부 대변인인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은 논란이 된 소녀상에 관해 "합의에 따라 한국 측에서 적절하게 해결되도록 노력할 것으로 인식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일 합의 내용에 대해서는 "양국 외교장관들의 공동기자회견 외에는 할 말이 없으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스가 관방장관은 한국이 일본군 위안부 백서를 발간하는 것에 대해서도 백서의 내용 등 상세한 것은 모른다며 어떻든 한국 정부에서 적절하게 대응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소녀상에 관한 스가 관방장관의 이날 발언은 공표된 내용을 재확인하는 데 그쳤지만 한국의 악화된 여론을 감안해 발언 수위를 조절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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