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피린, 전립선암 사망 위험 40%↓”

입력 2016.01.06 (12:52) 수정 2016.01.06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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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암 환자가 아스피린을 꾸준히 복용하면 사망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하버드 의대 크리스토퍼 얼라드 박사가 2만2천여 명의 30년간 조사자료를 분석한 결과 규칙적인 아스피린 복용이 전립선암 환자의 사망위험을 40% 가까이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얼라드 박사는 그러나 아스피린이 전립선암을 예방하는 효과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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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스피린, 전립선암 사망 위험 40%↓”
    • 입력 2016-01-06 12:54:35
    • 수정2016-01-06 22:29:52
    뉴스 12
전립선암 환자가 아스피린을 꾸준히 복용하면 사망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하버드 의대 크리스토퍼 얼라드 박사가 2만2천여 명의 30년간 조사자료를 분석한 결과 규칙적인 아스피린 복용이 전립선암 환자의 사망위험을 40% 가까이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얼라드 박사는 그러나 아스피린이 전립선암을 예방하는 효과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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