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핵 병진’ 노래 방영…대대적 띄우기
입력 2016.01.06 (21:17)
수정 2016.01.06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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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북한 매체들은 대대적인 선전전에 돌입했습니다.
핵 병진 노선을 주제로 한 노래를 온종일 내보내는가 하면, 핵실험 역사를 자화자찬하는 특집 프로그램까지 방영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경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핵실험 발표 직후 북한 TV가 집중적으로 내보내고 있는 선전가요입니다.
<녹취> '나가자 조선아, 병진 앞으로' : "경제와 핵무력~ 병진 병진 앞으로."
핵과 경제 건설을 함께 이룩한다는 김정은의 이른바 '핵, 경제 병진 노선'이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자랑합니다.
이어 방송된 특집 프로그램.
1차에서 3차까지 핵실험 장면을 차례로 보여준 데 이어, 장거리 로켓 발사 장면도 잇따라 내보내며 세계를 놀라게 한 업적이라고 자화자찬합니다.
북한 매체는 또 핵실험 발표 1시간 전부터 TV와 라디오 방송을 통해 반복적으로 특별중대보도를 예고했습니다.
<녹취> 조선중앙 TV : "전체 조선인민에게 알립니다. (주체 105 2016년 1월 6일) 낮 12시부터 특별 중대 보도가 있겠습니다."
핵실험 발표 전 북한 매체가 예고 방송을 내보낸 건 이례적입니다.
북한 TV는 오늘(6일) 수소탄 실험 발표 보도를 반복적으로 방송하는 한편, 김정은 찬양 노래와 영상을 잇따라 내보내 찬양 분위기를 고조시켰습니다.
KBS 뉴스 이경진입니다.
북한 매체들은 대대적인 선전전에 돌입했습니다.
핵 병진 노선을 주제로 한 노래를 온종일 내보내는가 하면, 핵실험 역사를 자화자찬하는 특집 프로그램까지 방영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경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핵실험 발표 직후 북한 TV가 집중적으로 내보내고 있는 선전가요입니다.
<녹취> '나가자 조선아, 병진 앞으로' : "경제와 핵무력~ 병진 병진 앞으로."
핵과 경제 건설을 함께 이룩한다는 김정은의 이른바 '핵, 경제 병진 노선'이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자랑합니다.
이어 방송된 특집 프로그램.
1차에서 3차까지 핵실험 장면을 차례로 보여준 데 이어, 장거리 로켓 발사 장면도 잇따라 내보내며 세계를 놀라게 한 업적이라고 자화자찬합니다.
북한 매체는 또 핵실험 발표 1시간 전부터 TV와 라디오 방송을 통해 반복적으로 특별중대보도를 예고했습니다.
<녹취> 조선중앙 TV : "전체 조선인민에게 알립니다. (주체 105 2016년 1월 6일) 낮 12시부터 특별 중대 보도가 있겠습니다."
핵실험 발표 전 북한 매체가 예고 방송을 내보낸 건 이례적입니다.
북한 TV는 오늘(6일) 수소탄 실험 발표 보도를 반복적으로 방송하는 한편, 김정은 찬양 노래와 영상을 잇따라 내보내 찬양 분위기를 고조시켰습니다.
KBS 뉴스 이경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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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핵 병진’ 노래 방영…대대적 띄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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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1-06 21:18:22
- 수정2016-01-06 21:31:48
![](/data/news/2016/01/06/3210965_120.jpg)
<앵커 멘트>
북한 매체들은 대대적인 선전전에 돌입했습니다.
핵 병진 노선을 주제로 한 노래를 온종일 내보내는가 하면, 핵실험 역사를 자화자찬하는 특집 프로그램까지 방영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경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핵실험 발표 직후 북한 TV가 집중적으로 내보내고 있는 선전가요입니다.
<녹취> '나가자 조선아, 병진 앞으로' : "경제와 핵무력~ 병진 병진 앞으로."
핵과 경제 건설을 함께 이룩한다는 김정은의 이른바 '핵, 경제 병진 노선'이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자랑합니다.
이어 방송된 특집 프로그램.
1차에서 3차까지 핵실험 장면을 차례로 보여준 데 이어, 장거리 로켓 발사 장면도 잇따라 내보내며 세계를 놀라게 한 업적이라고 자화자찬합니다.
북한 매체는 또 핵실험 발표 1시간 전부터 TV와 라디오 방송을 통해 반복적으로 특별중대보도를 예고했습니다.
<녹취> 조선중앙 TV : "전체 조선인민에게 알립니다. (주체 105 2016년 1월 6일) 낮 12시부터 특별 중대 보도가 있겠습니다."
핵실험 발표 전 북한 매체가 예고 방송을 내보낸 건 이례적입니다.
북한 TV는 오늘(6일) 수소탄 실험 발표 보도를 반복적으로 방송하는 한편, 김정은 찬양 노래와 영상을 잇따라 내보내 찬양 분위기를 고조시켰습니다.
KBS 뉴스 이경진입니다.
북한 매체들은 대대적인 선전전에 돌입했습니다.
핵 병진 노선을 주제로 한 노래를 온종일 내보내는가 하면, 핵실험 역사를 자화자찬하는 특집 프로그램까지 방영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경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핵실험 발표 직후 북한 TV가 집중적으로 내보내고 있는 선전가요입니다.
<녹취> '나가자 조선아, 병진 앞으로' : "경제와 핵무력~ 병진 병진 앞으로."
핵과 경제 건설을 함께 이룩한다는 김정은의 이른바 '핵, 경제 병진 노선'이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자랑합니다.
이어 방송된 특집 프로그램.
1차에서 3차까지 핵실험 장면을 차례로 보여준 데 이어, 장거리 로켓 발사 장면도 잇따라 내보내며 세계를 놀라게 한 업적이라고 자화자찬합니다.
북한 매체는 또 핵실험 발표 1시간 전부터 TV와 라디오 방송을 통해 반복적으로 특별중대보도를 예고했습니다.
<녹취> 조선중앙 TV : "전체 조선인민에게 알립니다. (주체 105 2016년 1월 6일) 낮 12시부터 특별 중대 보도가 있겠습니다."
핵실험 발표 전 북한 매체가 예고 방송을 내보낸 건 이례적입니다.
북한 TV는 오늘(6일) 수소탄 실험 발표 보도를 반복적으로 방송하는 한편, 김정은 찬양 노래와 영상을 잇따라 내보내 찬양 분위기를 고조시켰습니다.
KBS 뉴스 이경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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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진 기자 taa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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