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16.01.07 (05:59) 수정 2016.01.07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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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안보리 “강력한 대북 결의안 즉각 추진”

유엔안보리가 긴급회의를 열고 신속하고 강력한 대북 제재 결의안을 즉각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반기문 유엔사무총장도 규탄 성명을 발표하고 북한 핵 활동을 면밀히 조사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美 “北 성공 주장, 사실과 부합하지 않아”

미국 백악관이 북한의 4차 핵실험의 초기 분석 결과, 성공했다는 북한의 주장이 사실과 맞지 않다고 밝혀 실패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오늘 박근혜 대통령과 전화로 대책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반드시 대가 치러야”…“한·미 공조 강화”

박근혜 대통령은 북한이 핵실험에 대해 반드시 상응하는 대가를 치르도록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국방부는 비상대응체제에 돌입했고, 한미 국방장관은 한미 공조를 다짐했습니다.

“김정은 명령”…내부 결속 노림수?

북한은 김정은이 핵실험을 명령했다며 내부 문서를 공개했습니다. 오는 5월 7차 당대회를 앞두고 내부 결속을 강화하려고 핵실험을 강행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전동차 멈춰 승객들 걸어서 대피…17명 부상

어제 저녁 서울 지하철 4호선 성신여대입구역 근처에서 전동차가 갑자기 멈춰 승객 수백 명이 걸어서 긴급 대피했습니다. 서둘러 대피하는 과정에서 승객 17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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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1-07 05:27:14
    • 수정2016-01-07 07: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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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안보리 “강력한 대북 결의안 즉각 추진”

유엔안보리가 긴급회의를 열고 신속하고 강력한 대북 제재 결의안을 즉각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반기문 유엔사무총장도 규탄 성명을 발표하고 북한 핵 활동을 면밀히 조사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美 “北 성공 주장, 사실과 부합하지 않아”

미국 백악관이 북한의 4차 핵실험의 초기 분석 결과, 성공했다는 북한의 주장이 사실과 맞지 않다고 밝혀 실패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오늘 박근혜 대통령과 전화로 대책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반드시 대가 치러야”…“한·미 공조 강화”

박근혜 대통령은 북한이 핵실험에 대해 반드시 상응하는 대가를 치르도록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국방부는 비상대응체제에 돌입했고, 한미 국방장관은 한미 공조를 다짐했습니다.

“김정은 명령”…내부 결속 노림수?

북한은 김정은이 핵실험을 명령했다며 내부 문서를 공개했습니다. 오는 5월 7차 당대회를 앞두고 내부 결속을 강화하려고 핵실험을 강행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전동차 멈춰 승객들 걸어서 대피…17명 부상

어제 저녁 서울 지하철 4호선 성신여대입구역 근처에서 전동차가 갑자기 멈춰 승객 수백 명이 걸어서 긴급 대피했습니다. 서둘러 대피하는 과정에서 승객 17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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