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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군 복무 부적응 병사 인권 상황 개선할 것”
입력 2016.01.08 (11:05) 사회
국방부가 외상후스트레스장애를 겪는 장병의 심리치료를 지원하기 위해 센터를 추가 개설하는 등 병사들의 인권상황 개선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국가인권위원회는 지난 2007년 국방부에 군 복무 부적응 병사에 대한 인권 상황 개선을 권고한 결과 국방부가 최근 심리치료 지원센터를 추가로 개설하고 병영 생활 전문 상담관 채용을 확대하는 등 구체적인 계획을 전달해왔다고 밝혔습니다.
인권위는 앞으로 군 인권 개선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예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국가인권위원회는 지난 2007년 국방부에 군 복무 부적응 병사에 대한 인권 상황 개선을 권고한 결과 국방부가 최근 심리치료 지원센터를 추가로 개설하고 병영 생활 전문 상담관 채용을 확대하는 등 구체적인 계획을 전달해왔다고 밝혔습니다.
인권위는 앞으로 군 인권 개선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예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국방부, 군 복무 부적응 병사 인권 상황 개선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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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1-08 11:05:50
국방부가 외상후스트레스장애를 겪는 장병의 심리치료를 지원하기 위해 센터를 추가 개설하는 등 병사들의 인권상황 개선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국가인권위원회는 지난 2007년 국방부에 군 복무 부적응 병사에 대한 인권 상황 개선을 권고한 결과 국방부가 최근 심리치료 지원센터를 추가로 개설하고 병영 생활 전문 상담관 채용을 확대하는 등 구체적인 계획을 전달해왔다고 밝혔습니다.
인권위는 앞으로 군 인권 개선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예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국가인권위원회는 지난 2007년 국방부에 군 복무 부적응 병사에 대한 인권 상황 개선을 권고한 결과 국방부가 최근 심리치료 지원센터를 추가로 개설하고 병영 생활 전문 상담관 채용을 확대하는 등 구체적인 계획을 전달해왔다고 밝혔습니다.
인권위는 앞으로 군 인권 개선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예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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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봄이 기자 springyo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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