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득물 훔친 경찰 간부’ 추가 절도 혐의
입력 2016.01.08 (12:27)
수정 2016.01.08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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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들어온 습득물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는 경남 거제의 모 지구대 간부가 또다른 습득물을 추가로 훔친 혐의가 드러났습니다.
경남경찰청은 감찰 결과 이 간부가 지난해 초 부임한 뒤 습득물로 들어온 현금 41만 9천 원과 시계 2개를 절취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지난해 해당 지구대에 신고된 습득물 중 지갑과 시계 등 17건이 경찰서로 인계되지 않고 중간에 사라졌다고 덧붙였습니다.
경남경찰청은 감찰 결과 이 간부가 지난해 초 부임한 뒤 습득물로 들어온 현금 41만 9천 원과 시계 2개를 절취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지난해 해당 지구대에 신고된 습득물 중 지갑과 시계 등 17건이 경찰서로 인계되지 않고 중간에 사라졌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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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습득물 훔친 경찰 간부’ 추가 절도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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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1-08 12:29:45
- 수정2016-01-08 13:09:07
경찰에 들어온 습득물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는 경남 거제의 모 지구대 간부가 또다른 습득물을 추가로 훔친 혐의가 드러났습니다.
경남경찰청은 감찰 결과 이 간부가 지난해 초 부임한 뒤 습득물로 들어온 현금 41만 9천 원과 시계 2개를 절취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지난해 해당 지구대에 신고된 습득물 중 지갑과 시계 등 17건이 경찰서로 인계되지 않고 중간에 사라졌다고 덧붙였습니다.
경남경찰청은 감찰 결과 이 간부가 지난해 초 부임한 뒤 습득물로 들어온 현금 41만 9천 원과 시계 2개를 절취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지난해 해당 지구대에 신고된 습득물 중 지갑과 시계 등 17건이 경찰서로 인계되지 않고 중간에 사라졌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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