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 확성기 방송 사흘째…군 경계 태세 강화
입력 2016.01.10 (01:12)
수정 2016.01.10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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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당국은 대북 확성기 방송 재개 사흘째를 맞아 북한의 추가 도발에 대비해 감시·경계 태세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군 당국은 최전방 10여 곳에서 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 하루 2시간에서 6시간씩 불규칙적으로 대북 방송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군 관계자는 북한군의 특이 동향은 아직까지 없지만, 지난해 8월, 대북 방송 재개 열흘 만에 포격 도발을 감행했던 만큼 이번에도 기습 도발이 있을 수 있다고 보고 경계 태세를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군 당국은 최전방 10여 곳에서 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 하루 2시간에서 6시간씩 불규칙적으로 대북 방송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군 관계자는 북한군의 특이 동향은 아직까지 없지만, 지난해 8월, 대북 방송 재개 열흘 만에 포격 도발을 감행했던 만큼 이번에도 기습 도발이 있을 수 있다고 보고 경계 태세를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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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북 확성기 방송 사흘째…군 경계 태세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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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1-10 01:12:51
- 수정2016-01-10 10:02:10
군 당국은 대북 확성기 방송 재개 사흘째를 맞아 북한의 추가 도발에 대비해 감시·경계 태세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군 당국은 최전방 10여 곳에서 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 하루 2시간에서 6시간씩 불규칙적으로 대북 방송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군 관계자는 북한군의 특이 동향은 아직까지 없지만, 지난해 8월, 대북 방송 재개 열흘 만에 포격 도발을 감행했던 만큼 이번에도 기습 도발이 있을 수 있다고 보고 경계 태세를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군 당국은 최전방 10여 곳에서 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 하루 2시간에서 6시간씩 불규칙적으로 대북 방송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군 관계자는 북한군의 특이 동향은 아직까지 없지만, 지난해 8월, 대북 방송 재개 열흘 만에 포격 도발을 감행했던 만큼 이번에도 기습 도발이 있을 수 있다고 보고 경계 태세를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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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기자 l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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