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5대은행 올해 글로벌 네트워크 100곳 넘게 늘린다

입력 2016.01.10 (10:0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올해 국내 주요은행들의 해외 네트워크가 100곳 이상 늘어날 전망입니다.

신한은행과 우리·하나·국민·농협 등 5대 은행은 올해 신규 해외 네트워크를 120여 곳 늘리기로 했습니다.

올해 가계 부채 관리 방안 시행과 한계 기업 구조조정 등으로 여신 확대가 어려워진 데다 인터넷 전문은행 설립과 계좌 이동제로 국내 경쟁이 치열해지자 은행들이 더 적극적으로 해외로 진출하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국내 5대은행 올해 글로벌 네트워크 100곳 넘게 늘린다
    • 입력 2016-01-10 10:02:30
    경제
올해 국내 주요은행들의 해외 네트워크가 100곳 이상 늘어날 전망입니다. 신한은행과 우리·하나·국민·농협 등 5대 은행은 올해 신규 해외 네트워크를 120여 곳 늘리기로 했습니다. 올해 가계 부채 관리 방안 시행과 한계 기업 구조조정 등으로 여신 확대가 어려워진 데다 인터넷 전문은행 설립과 계좌 이동제로 국내 경쟁이 치열해지자 은행들이 더 적극적으로 해외로 진출하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