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년보다 포근한 겨울 날씨 탓에 서울 동파 건수가 많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 상수도사업본부는 동파사고 접수 건수가 지난해 겨울 1,257건에서 올겨울 44건으로 25분의 1 수준으로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상수도사업본부는 올겨울 상대적으로 춥지 않았던 점과 동파 취약 지역에 집중적인 대비를 한 점이 동파 사고 감소에 한 몫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서울 상수도사업본부는 동파사고 접수 건수가 지난해 겨울 1,257건에서 올겨울 44건으로 25분의 1 수준으로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상수도사업본부는 올겨울 상대적으로 춥지 않았던 점과 동파 취약 지역에 집중적인 대비를 한 점이 동파 사고 감소에 한 몫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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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근한 겨울날씨 탓 …올겨울 서울 동파건수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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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1-10 10:07:46
예년보다 포근한 겨울 날씨 탓에 서울 동파 건수가 많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 상수도사업본부는 동파사고 접수 건수가 지난해 겨울 1,257건에서 올겨울 44건으로 25분의 1 수준으로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상수도사업본부는 올겨울 상대적으로 춥지 않았던 점과 동파 취약 지역에 집중적인 대비를 한 점이 동파 사고 감소에 한 몫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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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식 기자 docto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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