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핵실험 도발 뒤 군 당국이 경계태세를 격상한 가운데, 대북 확성기 방송이 나흘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군 관계자는 최전방 10여 곳의 확성기를 이용해 북한 정권의 실상을 폭로하는 내용 등을 방송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군도 이에 맞서 대북 방송 청취 방해용 자체 확성기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북한군이 최전방 지역 일부 부대 병력을 증강해 대남 감시를 강화했다고 군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북한이 또 도발할 경우 단호히 응징하기 위해 북한군의 움직임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군 관계자는 최전방 10여 곳의 확성기를 이용해 북한 정권의 실상을 폭로하는 내용 등을 방송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군도 이에 맞서 대북 방송 청취 방해용 자체 확성기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북한군이 최전방 지역 일부 부대 병력을 증강해 대남 감시를 강화했다고 군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북한이 또 도발할 경우 단호히 응징하기 위해 북한군의 움직임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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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軍 경계대비태세 강화…대북 확성기 방송 4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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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1-11 00:30:34
북한의 핵실험 도발 뒤 군 당국이 경계태세를 격상한 가운데, 대북 확성기 방송이 나흘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군 관계자는 최전방 10여 곳의 확성기를 이용해 북한 정권의 실상을 폭로하는 내용 등을 방송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군도 이에 맞서 대북 방송 청취 방해용 자체 확성기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북한군이 최전방 지역 일부 부대 병력을 증강해 대남 감시를 강화했다고 군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북한이 또 도발할 경우 단호히 응징하기 위해 북한군의 움직임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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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기자 bad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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