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코스닥 IPO 공모, 2조1천억원…‘15년만에 최대’
입력 2016.01.11 (00:35)
수정 2016.01.11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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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기업들의 기업공개, IPO 공모액이 2조 원을 넘어 15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거래소는 지난해 코스닥 시장에서 IPO를 통한 자금 조달 규모가 2조 천백억 원으로 1년 전보다 79.6%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벤처 붐이 한창이던 지난 2000년 IPO 공모액이 2조 5천5백억 원을 기록한 이후 15년 만의 최대 규모입니다.
한국거래소는 지난해 코스닥 시장에서 IPO를 통한 자금 조달 규모가 2조 천백억 원으로 1년 전보다 79.6%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벤처 붐이 한창이던 지난 2000년 IPO 공모액이 2조 5천5백억 원을 기록한 이후 15년 만의 최대 규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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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 코스닥 IPO 공모, 2조1천억원…‘15년만에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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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1-11 00:35:58
- 수정2016-01-11 07:37:07
지난해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기업들의 기업공개, IPO 공모액이 2조 원을 넘어 15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거래소는 지난해 코스닥 시장에서 IPO를 통한 자금 조달 규모가 2조 천백억 원으로 1년 전보다 79.6%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벤처 붐이 한창이던 지난 2000년 IPO 공모액이 2조 5천5백억 원을 기록한 이후 15년 만의 최대 규모입니다.
한국거래소는 지난해 코스닥 시장에서 IPO를 통한 자금 조달 규모가 2조 천백억 원으로 1년 전보다 79.6%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벤처 붐이 한창이던 지난 2000년 IPO 공모액이 2조 5천5백억 원을 기록한 이후 15년 만의 최대 규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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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원 기자 roedie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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