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북한은 망신거리…중국 나서도록 압력 넣을것”

입력 2016.01.11 (03:50) 수정 2016.01.11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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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공화당의 유력 대선주자인 도널드 트럼프는 북한을 망신거리라고 지칭하며 중국이 북핵 문제 해결에 나서도록 압력을 넣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트럼프는 현지시간으로 어제 미국 폭스뉴스에 출연해 이란과 달리 북한은 이미 매우 위험스런 핵무기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대통령이 되면 중국 측에 북핵 문제를 바로잡지 않으면 곤경에 빠질 수 것이라고 말할 것이라며, 미국은 중국을 상대로 무역의 힘을 쓸 수 있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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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북한은 망신거리…중국 나서도록 압력 넣을것”
    • 입력 2016-01-11 03:50:08
    • 수정2016-01-11 07:37:39
    국제
미국 공화당의 유력 대선주자인 도널드 트럼프는 북한을 망신거리라고 지칭하며 중국이 북핵 문제 해결에 나서도록 압력을 넣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트럼프는 현지시간으로 어제 미국 폭스뉴스에 출연해 이란과 달리 북한은 이미 매우 위험스런 핵무기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대통령이 되면 중국 측에 북핵 문제를 바로잡지 않으면 곤경에 빠질 수 것이라고 말할 것이라며, 미국은 중국을 상대로 무역의 힘을 쓸 수 있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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