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0시 반쯤 부산시 남구의 한 단층 주택에서 불이 나 안방에서 잠을 자고 있던 집주인 55살 윤 모 씨가 숨졌습니다.
이 불로 집 전체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00만원의 재산피해도 났습니다.
경찰은 안방에 켜뒀던 전열기가 넘어지면서 불이 났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오늘 합동 감식을 해 정확한 화재원인을 밝히기로 했습니다.
이 불로 집 전체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00만원의 재산피해도 났습니다.
경찰은 안방에 켜뒀던 전열기가 넘어지면서 불이 났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오늘 합동 감식을 해 정확한 화재원인을 밝히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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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택 화재…50대 男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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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1-11 04:22:59
- 수정2016-01-11 07:37:23
어젯밤 10시 반쯤 부산시 남구의 한 단층 주택에서 불이 나 안방에서 잠을 자고 있던 집주인 55살 윤 모 씨가 숨졌습니다.
이 불로 집 전체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00만원의 재산피해도 났습니다.
경찰은 안방에 켜뒀던 전열기가 넘어지면서 불이 났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오늘 합동 감식을 해 정확한 화재원인을 밝히기로 했습니다.
이 불로 집 전체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00만원의 재산피해도 났습니다.
경찰은 안방에 켜뒀던 전열기가 넘어지면서 불이 났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오늘 합동 감식을 해 정확한 화재원인을 밝히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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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길 기자 skj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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