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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전시관까지 들어온 ‘키덜트 문화’
입력 2016.01.11 (06:42) 수정 2016.01.11 (07:37)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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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어린이의 감성과 취향을 간직한 어른인 이른바 '키덜트' 들이 늘어나면서 공공 전시관도 변신하고 있습니다.

어른과 어린이 모두를 사로잡는다는 점에서 차세대 문화 콘텐츠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유호윤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작품이 있어야 할 공공 전시장 한가운데 화려한 색깔의 장난감들이 오밀조밀 모여있습니다.

선물을 나르는 산타클로스부터 물놀이하는 풍경까지, 의상과 머리 모양 등을 하나씩 조립해 만드는 장난감인데 키덜트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면서 전시회까지 열린 겁니다.

<인터뷰> 윤정란(관람객) : "제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만들 수가 있고 아이는 아이 나름대로 좋아하는 캐릭터를 만들어서 함께 공유하는…."

동화 작가 안데르센을 소재로 한 박물관 전시회입니다.

영화 '백조 왕자'에 나온 화려한 의상을 비롯해, 안데르센이 사용했던 침대로 동화 속 장면을 재현했습니다.

어린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안데르센 동화를 즐겨 본 어린 시절로 돌아갑니다.

<인터뷰> 최선(관람객) : "희망찬 내용이 많으니까 그런 걸 보면서 다시 내일을 바라볼 수 있는 그런 희망을 주는 거 같아요."

<인터뷰> 이재경(서울역사박물관 학예연구사) : "키덜트 문화뿐만 아니라 가족이 모두 함께 와서 체험할 수 있는 그런 전시에 대한 가능성을 충분히 입증할 수 있었습니다."

어른에겐 마음의 위안을, 아이에겐 기쁨과 재미를 주면서 '키덜트' 콘텐츠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KBS 뉴스 유호윤입니다.
  • 공공 전시관까지 들어온 ‘키덜트 문화’
    • 입력 2016-01-11 06:43:55
    • 수정2016-01-11 07:37:23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어린이의 감성과 취향을 간직한 어른인 이른바 '키덜트' 들이 늘어나면서 공공 전시관도 변신하고 있습니다.

어른과 어린이 모두를 사로잡는다는 점에서 차세대 문화 콘텐츠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유호윤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작품이 있어야 할 공공 전시장 한가운데 화려한 색깔의 장난감들이 오밀조밀 모여있습니다.

선물을 나르는 산타클로스부터 물놀이하는 풍경까지, 의상과 머리 모양 등을 하나씩 조립해 만드는 장난감인데 키덜트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면서 전시회까지 열린 겁니다.

<인터뷰> 윤정란(관람객) : "제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만들 수가 있고 아이는 아이 나름대로 좋아하는 캐릭터를 만들어서 함께 공유하는…."

동화 작가 안데르센을 소재로 한 박물관 전시회입니다.

영화 '백조 왕자'에 나온 화려한 의상을 비롯해, 안데르센이 사용했던 침대로 동화 속 장면을 재현했습니다.

어린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안데르센 동화를 즐겨 본 어린 시절로 돌아갑니다.

<인터뷰> 최선(관람객) : "희망찬 내용이 많으니까 그런 걸 보면서 다시 내일을 바라볼 수 있는 그런 희망을 주는 거 같아요."

<인터뷰> 이재경(서울역사박물관 학예연구사) : "키덜트 문화뿐만 아니라 가족이 모두 함께 와서 체험할 수 있는 그런 전시에 대한 가능성을 충분히 입증할 수 있었습니다."

어른에겐 마음의 위안을, 아이에겐 기쁨과 재미를 주면서 '키덜트' 콘텐츠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KBS 뉴스 유호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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