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 700만 관객 돌파…천만 기록 세울까?

입력 2016.01.11 (06:56) 수정 2016.01.11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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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우리 영화 '히말라야'가 관객 700만 명을 돌파하며 인기몰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히말라야'가 새해 첫 '천만 영화' 기록을 세울 수 있을까요?

대중문화 소식 유동엽 기자입니다.

<리포트>

영화 '히말라야'가 개봉 26일째인 어제 오후 관객 7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산악영화 '히말라야'는 지난달 개봉 이후 크리스마스 최다 관객 수 기록을 세우는 등 인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새해 첫 '천만영화' 기록을 세울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지만, 개봉 4주째에 접어들면서 예매율 1위 자리를 내주는 등 기록 달성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그룹 '소녀시대'가 중국 유명 춘절 특집 방송에 한국 가수로는 유일하게 초청을 받았습니다.

소녀시대는 다음 달 8일 중국 전역에 방송되는 '장쑤위성TV'의 특집 프로그램에 출연할 예정입니다.

'소녀시대'는 중국어권 스타들과 함께 출연해 '지'와 '라이언 하트' 등의 무대를 선보일 계획입니다.

지난해 데뷔한 남성 그룹 '위너'가 1년 5개월 만에 신곡 '사랑가시'를 발표했습니다.

'위너'는 지난해 발표한 첫 앨범으로 국내 주요 음원 차트 1위를 기록하고, 지상파 3사를 비롯한 가요 프로그램에서 신인으로는 최단 기간에 1위를 차지하며 주목받았습니다.

KBS 뉴스 유동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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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히말라야’ 700만 관객 돌파…천만 기록 세울까?
    • 입력 2016-01-11 06:57:38
    • 수정2016-01-11 07:3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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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영화 '히말라야'가 관객 700만 명을 돌파하며 인기몰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히말라야'가 새해 첫 '천만 영화' 기록을 세울 수 있을까요?

대중문화 소식 유동엽 기자입니다.

<리포트>

영화 '히말라야'가 개봉 26일째인 어제 오후 관객 7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산악영화 '히말라야'는 지난달 개봉 이후 크리스마스 최다 관객 수 기록을 세우는 등 인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새해 첫 '천만영화' 기록을 세울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지만, 개봉 4주째에 접어들면서 예매율 1위 자리를 내주는 등 기록 달성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그룹 '소녀시대'가 중국 유명 춘절 특집 방송에 한국 가수로는 유일하게 초청을 받았습니다.

소녀시대는 다음 달 8일 중국 전역에 방송되는 '장쑤위성TV'의 특집 프로그램에 출연할 예정입니다.

'소녀시대'는 중국어권 스타들과 함께 출연해 '지'와 '라이언 하트' 등의 무대를 선보일 계획입니다.

지난해 데뷔한 남성 그룹 '위너'가 1년 5개월 만에 신곡 '사랑가시'를 발표했습니다.

'위너'는 지난해 발표한 첫 앨범으로 국내 주요 음원 차트 1위를 기록하고, 지상파 3사를 비롯한 가요 프로그램에서 신인으로는 최단 기간에 1위를 차지하며 주목받았습니다.

KBS 뉴스 유동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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