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테러 희생자 기억할 것”…파리 추모 행사
입력 2016.01.11 (07:32)
수정 2016.01.11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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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 레퓌블리크 광장에 지난해 1월과 11월에 발생한 테러의 희생자들을 기억하겠다는 '추모 명판'이 설치됐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특히 샤를리 에브도의 풍자 대상이 됐던 프랑스 '국민가수' 조니 할리데이가 테러 직후인 1월 11일에 진행된 시민 연대 행진을 생각하면서 만든 곡, '1월의 일요일'을 불러 추모객들을 숙연하게 했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특히 샤를리 에브도의 풍자 대상이 됐던 프랑스 '국민가수' 조니 할리데이가 테러 직후인 1월 11일에 진행된 시민 연대 행진을 생각하면서 만든 곡, '1월의 일요일'을 불러 추모객들을 숙연하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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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세계는] “테러 희생자 기억할 것”…파리 추모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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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1-11 07:33:59
- 수정2016-01-11 08:33:29
프랑스 파리 레퓌블리크 광장에 지난해 1월과 11월에 발생한 테러의 희생자들을 기억하겠다는 '추모 명판'이 설치됐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특히 샤를리 에브도의 풍자 대상이 됐던 프랑스 '국민가수' 조니 할리데이가 테러 직후인 1월 11일에 진행된 시민 연대 행진을 생각하면서 만든 곡, '1월의 일요일'을 불러 추모객들을 숙연하게 했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특히 샤를리 에브도의 풍자 대상이 됐던 프랑스 '국민가수' 조니 할리데이가 테러 직후인 1월 11일에 진행된 시민 연대 행진을 생각하면서 만든 곡, '1월의 일요일'을 불러 추모객들을 숙연하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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