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언론 “오승환, ML 명문 St.루이스 입단 눈앞”
입력 2016.01.11 (07:34)
수정 2016.01.11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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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프로야구 한신에서 뛰었던 오승환이 메이저리그 명문 세인트루이스에 입단할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의 CBS 스포츠 등 현지 언론들은 오승환이 세인트루이스 구단의 신체검사를 받을 예정이며, 특별한 이상이 없으면 계약을 맺게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오승환의 연봉은 연간 3백만 달러, 우리돈 약 36억 원 정도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CBS 스포츠는 오승환이 세인트루이스의 마무리 투수 트래버 로젠탈에 앞서 등판하는 중간 계투 역할을 할 것이라며 구체적인 보직까지 언급했습니다.
세인트루이스는 이르면 내일 오승환과의 계약을 공식 발표할 예정입니다.
오승환의 세인트루이스행이 성사되면, 이상훈과 구대성, 임창용에 이어 역대 네 번째로 한국과 일본을 거쳐 미국에 진출하는 선수가 됩니다.
미국의 CBS 스포츠 등 현지 언론들은 오승환이 세인트루이스 구단의 신체검사를 받을 예정이며, 특별한 이상이 없으면 계약을 맺게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오승환의 연봉은 연간 3백만 달러, 우리돈 약 36억 원 정도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CBS 스포츠는 오승환이 세인트루이스의 마무리 투수 트래버 로젠탈에 앞서 등판하는 중간 계투 역할을 할 것이라며 구체적인 보직까지 언급했습니다.
세인트루이스는 이르면 내일 오승환과의 계약을 공식 발표할 예정입니다.
오승환의 세인트루이스행이 성사되면, 이상훈과 구대성, 임창용에 이어 역대 네 번째로 한국과 일본을 거쳐 미국에 진출하는 선수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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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언론 “오승환, ML 명문 St.루이스 입단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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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1-11 07:34:50
- 수정2016-01-11 10:17:01
일본 프로야구 한신에서 뛰었던 오승환이 메이저리그 명문 세인트루이스에 입단할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의 CBS 스포츠 등 현지 언론들은 오승환이 세인트루이스 구단의 신체검사를 받을 예정이며, 특별한 이상이 없으면 계약을 맺게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오승환의 연봉은 연간 3백만 달러, 우리돈 약 36억 원 정도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CBS 스포츠는 오승환이 세인트루이스의 마무리 투수 트래버 로젠탈에 앞서 등판하는 중간 계투 역할을 할 것이라며 구체적인 보직까지 언급했습니다.
세인트루이스는 이르면 내일 오승환과의 계약을 공식 발표할 예정입니다.
오승환의 세인트루이스행이 성사되면, 이상훈과 구대성, 임창용에 이어 역대 네 번째로 한국과 일본을 거쳐 미국에 진출하는 선수가 됩니다.
미국의 CBS 스포츠 등 현지 언론들은 오승환이 세인트루이스 구단의 신체검사를 받을 예정이며, 특별한 이상이 없으면 계약을 맺게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오승환의 연봉은 연간 3백만 달러, 우리돈 약 36억 원 정도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CBS 스포츠는 오승환이 세인트루이스의 마무리 투수 트래버 로젠탈에 앞서 등판하는 중간 계투 역할을 할 것이라며 구체적인 보직까지 언급했습니다.
세인트루이스는 이르면 내일 오승환과의 계약을 공식 발표할 예정입니다.
오승환의 세인트루이스행이 성사되면, 이상훈과 구대성, 임창용에 이어 역대 네 번째로 한국과 일본을 거쳐 미국에 진출하는 선수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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