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유엔식량농업기구가 발표한 2015년 12월 식량가격지수가 전 달보다 1%, 1.5 포인트 하락한 154.1포인트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2014년 같은 달과 비교할 때 17.1% 낮은 수치입니다.
세계적인 수요 부진과 미국 달러화 강세, 풍부한 공급량 등으로 곡물의 국제가격은 1,3% 줄었고 육류와 유제품도 각각 2.3%와 1% 감소했습니다.
반면 유지류는 대두유 가격 상승으로 2.1% 올랐고 설탕도 세계 최대 설탕 생산국인 브라질 중남부 지역 폭우로 0.6% 올랐습니다.
이는 지난 2014년 같은 달과 비교할 때 17.1% 낮은 수치입니다.
세계적인 수요 부진과 미국 달러화 강세, 풍부한 공급량 등으로 곡물의 국제가격은 1,3% 줄었고 육류와 유제품도 각각 2.3%와 1% 감소했습니다.
반면 유지류는 대두유 가격 상승으로 2.1% 올랐고 설탕도 세계 최대 설탕 생산국인 브라질 중남부 지역 폭우로 0.6%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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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식량가격지수 하락…수요부진·달러강세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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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1-11 08:43:25
농림축산식품부는 유엔식량농업기구가 발표한 2015년 12월 식량가격지수가 전 달보다 1%, 1.5 포인트 하락한 154.1포인트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2014년 같은 달과 비교할 때 17.1% 낮은 수치입니다.
세계적인 수요 부진과 미국 달러화 강세, 풍부한 공급량 등으로 곡물의 국제가격은 1,3% 줄었고 육류와 유제품도 각각 2.3%와 1% 감소했습니다.
반면 유지류는 대두유 가격 상승으로 2.1% 올랐고 설탕도 세계 최대 설탕 생산국인 브라질 중남부 지역 폭우로 0.6%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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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인 기자 row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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