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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유행 조짐…청소년 환자 급증
입력 2016.01.11 (09:39) 수정 2016.01.12 (07:33) 930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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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최근 초중고 학생들 사이에서 독감이 빠르게 번지고 있습니다.

독감환자도 꾸준히 늘어 유행주의보가 조만간 내려질수도 있습니다.

박광식 의학전문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본격적으로 한겨울에 접어들면서 독감 환자가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해 마지막 주 외래환자 천 명당 독감 환자는 10.6명으로 이전 주보다 1.6명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초중고생 천 명가운데, 독감환자는 16.8명으로 이전 주보다 28% 증가했습니다.

청소년층이 다른 연령대보다 유행속도가 빠른 겁니다.

초중고생의 경우, 방학 중이기는 하지만, 학원 등에서 단체생활을 하는 경우가 많고 집단 면역이 형성된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한 사람이 독감에 걸리면, 주위에서 옮는 경향이 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올해 독감 유행 판단 기준인 11.3명에 아직 못 미치지만 조만간 유행할 것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독감에 걸리면 대부분 몸살, 감기처럼 앓고 지나가지만, 노인이나 영유아, 만성질환자 같은 고위험군은 폐렴 등으로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해마다 이맘때 환자가 많아지는만큼 손씻기 같은 개인위생을 철저히 지키는게 중요합니다.

KBS 뉴스 박광식입니다.
  • 독감 유행 조짐…청소년 환자 급증
    • 입력 2016-01-11 09:39:45
    • 수정2016-01-12 07:33:26
    930뉴스
<앵커 멘트>

최근 초중고 학생들 사이에서 독감이 빠르게 번지고 있습니다.

독감환자도 꾸준히 늘어 유행주의보가 조만간 내려질수도 있습니다.

박광식 의학전문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본격적으로 한겨울에 접어들면서 독감 환자가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해 마지막 주 외래환자 천 명당 독감 환자는 10.6명으로 이전 주보다 1.6명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초중고생 천 명가운데, 독감환자는 16.8명으로 이전 주보다 28% 증가했습니다.

청소년층이 다른 연령대보다 유행속도가 빠른 겁니다.

초중고생의 경우, 방학 중이기는 하지만, 학원 등에서 단체생활을 하는 경우가 많고 집단 면역이 형성된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한 사람이 독감에 걸리면, 주위에서 옮는 경향이 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올해 독감 유행 판단 기준인 11.3명에 아직 못 미치지만 조만간 유행할 것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독감에 걸리면 대부분 몸살, 감기처럼 앓고 지나가지만, 노인이나 영유아, 만성질환자 같은 고위험군은 폐렴 등으로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해마다 이맘때 환자가 많아지는만큼 손씻기 같은 개인위생을 철저히 지키는게 중요합니다.

KBS 뉴스 박광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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