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3+3 회동…선거구 획정·쟁점 법안 담판

입력 2016.01.11 (09:43) 수정 2016.01.11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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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원내 지도부가 오늘(11일) 회동을 갖고 20대 총선 선거구 획정 기준과 쟁점 법안을 논의합니다.

새누리당 원유철, 더불어민주당 이종걸 원내대표는 양당 원내수석부대표, 정책위의장과 함께 만나 1월 임시국회에서 선거구 획정안과 쟁점 법안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지만, 의견 차이가 여전해 전망은 불투명합니다.

선거구 공백 사태 속에 선거구 획정 문제는 여야 협상에 진전이 없는데다 김대년 선거구획정위원장이 사퇴했고, 쟁점 법안도 여야가 합의를 이루지 못해 1월 임시국회로 논의가 미뤄진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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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야 3+3 회동…선거구 획정·쟁점 법안 담판
    • 입력 2016-01-11 09:44:15
    • 수정2016-01-11 10:0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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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원내 지도부가 오늘(11일) 회동을 갖고 20대 총선 선거구 획정 기준과 쟁점 법안을 논의합니다.

새누리당 원유철, 더불어민주당 이종걸 원내대표는 양당 원내수석부대표, 정책위의장과 함께 만나 1월 임시국회에서 선거구 획정안과 쟁점 법안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지만, 의견 차이가 여전해 전망은 불투명합니다.

선거구 공백 사태 속에 선거구 획정 문제는 여야 협상에 진전이 없는데다 김대년 선거구획정위원장이 사퇴했고, 쟁점 법안도 여야가 합의를 이루지 못해 1월 임시국회로 논의가 미뤄진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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