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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노사정 대타협 파기 여부 논의
입력 2016.01.11 (09:52) 수정 2016.01.11 (16:22) 사회
한국노총이 오늘 오후 서울 여의도 노총회관에서 중앙집행위원회를 열어 노사정 대타협 파기와 노사정위원회 탈퇴 여부 등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김동만 위원장은 모두 발언에서 저성과자 해고와 취업규칙 변경 요건과 관련해 정부가 합의에 준하는 협의를 통해 지침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지만 일방적으로 발표했다며, 그동안 많은 인내를 해왔다고 말했습니다.

한국노총은 정부가 지난달 간담회를 열어 양대 지침을 발표한 것에 대해 대타협 합의를 깬 것이라며 철회를 요구해왔습니다.

오늘 회의에서 대타협 파기가 결정되면 노동계는 대규모 집회와 여당 후보 낙선 운동 등 노동 5법과 양대지침을 막기 위한 대정부 투쟁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고용노동부는 노동계를 최대한 설득하겠으나 협의가 이뤄지지 못하더라도 일정대로 양대 지침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 한국노총 노사정 대타협 파기 여부 논의
    • 입력 2016-01-11 09:52:15
    • 수정2016-01-11 16:22:35
    사회
한국노총이 오늘 오후 서울 여의도 노총회관에서 중앙집행위원회를 열어 노사정 대타협 파기와 노사정위원회 탈퇴 여부 등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김동만 위원장은 모두 발언에서 저성과자 해고와 취업규칙 변경 요건과 관련해 정부가 합의에 준하는 협의를 통해 지침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지만 일방적으로 발표했다며, 그동안 많은 인내를 해왔다고 말했습니다.

한국노총은 정부가 지난달 간담회를 열어 양대 지침을 발표한 것에 대해 대타협 합의를 깬 것이라며 철회를 요구해왔습니다.

오늘 회의에서 대타협 파기가 결정되면 노동계는 대규모 집회와 여당 후보 낙선 운동 등 노동 5법과 양대지침을 막기 위한 대정부 투쟁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고용노동부는 노동계를 최대한 설득하겠으나 협의가 이뤄지지 못하더라도 일정대로 양대 지침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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