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수험생 등에게 불법 미용시술을 한 업자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부산시 특별사법경찰과는 지난해 11월말부터 한달여 동안 미신고 미용업소를 집중 단속해 불법 유사의료행위를 한 업자 16명을 입건했습니다.
적발된 미용 업소들은 영업신고를 하지 않은 채 오피스텔이나 아파트 등에 시술 기구를 갖춰 놓고, 수능을 마친 수험생과 취업 준비생을 상대로 속눈썹 연장과 제모, 눈썹 문신 등 불법 미용 행위를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들은 정상 업소보다 싼 가격을 내세워 한 달에 수백만 원씩 수익을 올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부산시 특별사법경찰과는 지난해 11월말부터 한달여 동안 미신고 미용업소를 집중 단속해 불법 유사의료행위를 한 업자 16명을 입건했습니다.
적발된 미용 업소들은 영업신고를 하지 않은 채 오피스텔이나 아파트 등에 시술 기구를 갖춰 놓고, 수능을 마친 수험생과 취업 준비생을 상대로 속눈썹 연장과 제모, 눈썹 문신 등 불법 미용 행위를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들은 정상 업소보다 싼 가격을 내세워 한 달에 수백만 원씩 수익을 올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수능 수험생 겨냥 불법 미용시술 16명 입건
-
- 입력 2016-01-11 09:52:42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수험생 등에게 불법 미용시술을 한 업자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부산시 특별사법경찰과는 지난해 11월말부터 한달여 동안 미신고 미용업소를 집중 단속해 불법 유사의료행위를 한 업자 16명을 입건했습니다.
적발된 미용 업소들은 영업신고를 하지 않은 채 오피스텔이나 아파트 등에 시술 기구를 갖춰 놓고, 수능을 마친 수험생과 취업 준비생을 상대로 속눈썹 연장과 제모, 눈썹 문신 등 불법 미용 행위를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들은 정상 업소보다 싼 가격을 내세워 한 달에 수백만 원씩 수익을 올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
노준철 기자 argos@kbs.co.kr
노준철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