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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뛸’ St.루이스, WS 11번 우승한 강호
입력 2016.01.11 (10:18) 연합뉴스
마무리 투수 오승환(33)과 입단 합의한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는 월드시리즈에서 11번 우승한 전통의 강호다.

뉴욕 양키스(27번)에 이어 두 번째로 우승 횟수가 많다.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소속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는 134년의 전통을 자랑한다.

아메리카 어소시에이션(AA) 소속 팀이 된 1882년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시작으로 본다.

처음으로 월드시리즈 우승을 거머쥔 것은 1926년이다. 그리고 5년 뒤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1942년부터 1946년까지 5년 사이에는 3번(1942·1944·1946년)이나 우승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홈구장은 부시스타디움이다. 2006년에 개장했고, 관중 수용 능력은 4만6천800명이다. 경기당 관중은 4만3천467명으로 메이저리그 전체 2위다.

세인트루이스는 홈구장 개장 첫해인 2006년 월드시리즈에서 우승했다.

미국 경제전문지 월스트리트저널은 최근 지난해 열린 경기의 평균 승률을 기준으로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를 최고의 스포츠 도시로 꼽기도 했다.

세인트루이스는 카디널스(메이저리그), 램스(미식축구), 블루스(아이스하키) 등 3개 스포츠의 연고지다. 카디널스는 지난해 100승 62패를 기록했다. 세 팀의 지난해 승률은 0.622다.

1920년대 브랜치 리키 단장의 주도로 메이저리그를 역사를 바꾼 팜시스템 구축을 선도한 팀이다. 현재도 팜시스템에서 성장한 유망주들을 바탕으로 전력을 꾸려가고 있다.

'카디널 네이션', '레드버드 네이션' 등으로 불리는 세인트루이스 팬들은 열성적인 것으로 유명하다.

세인트루이스시티의 인구는 50만명에 못 미치지만 광역 도시권 인구는 300만명이 넘는다. 경제적으로 안정된 중산층이 많이 거주하는 미국 중부의 교육문화 중심지로 자부심도 강하다.

강정호(29)의 소속팀 피츠버그 파이리츠도 세인트루이스와 같은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소속이다.
  • ‘오승환 뛸’ St.루이스, WS 11번 우승한 강호
    • 입력 2016-01-11 10:18:22
    연합뉴스
마무리 투수 오승환(33)과 입단 합의한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는 월드시리즈에서 11번 우승한 전통의 강호다.

뉴욕 양키스(27번)에 이어 두 번째로 우승 횟수가 많다.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소속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는 134년의 전통을 자랑한다.

아메리카 어소시에이션(AA) 소속 팀이 된 1882년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시작으로 본다.

처음으로 월드시리즈 우승을 거머쥔 것은 1926년이다. 그리고 5년 뒤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1942년부터 1946년까지 5년 사이에는 3번(1942·1944·1946년)이나 우승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홈구장은 부시스타디움이다. 2006년에 개장했고, 관중 수용 능력은 4만6천800명이다. 경기당 관중은 4만3천467명으로 메이저리그 전체 2위다.

세인트루이스는 홈구장 개장 첫해인 2006년 월드시리즈에서 우승했다.

미국 경제전문지 월스트리트저널은 최근 지난해 열린 경기의 평균 승률을 기준으로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를 최고의 스포츠 도시로 꼽기도 했다.

세인트루이스는 카디널스(메이저리그), 램스(미식축구), 블루스(아이스하키) 등 3개 스포츠의 연고지다. 카디널스는 지난해 100승 62패를 기록했다. 세 팀의 지난해 승률은 0.622다.

1920년대 브랜치 리키 단장의 주도로 메이저리그를 역사를 바꾼 팜시스템 구축을 선도한 팀이다. 현재도 팜시스템에서 성장한 유망주들을 바탕으로 전력을 꾸려가고 있다.

'카디널 네이션', '레드버드 네이션' 등으로 불리는 세인트루이스 팬들은 열성적인 것으로 유명하다.

세인트루이스시티의 인구는 50만명에 못 미치지만 광역 도시권 인구는 300만명이 넘는다. 경제적으로 안정된 중산층이 많이 거주하는 미국 중부의 교육문화 중심지로 자부심도 강하다.

강정호(29)의 소속팀 피츠버그 파이리츠도 세인트루이스와 같은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소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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