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동료의원 의견 수렴할 것…이번주 탈당 안해”

입력 2016.01.11 (10:4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지원 의원은 이번 주에 전국의 김대중 전대통령 지지 세력과 동료 의원들의 의견을 들을 계획이라며 최소한 이번 주엔 탈당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박지원 의원은 오늘 라디오 인터뷰에서 가까운 동료 의원들과 소통하는 절차를 밟는 것이 정치인으로서의 자세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의원은 권노갑 더민주 고문이 이번 주에 탈당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자신은 현역 의원들 중심으로 움직이려고 한다고 밝혔습니다.

박지원 의원은 지역구인 목포 지역의 여론에 대해선 거의 100 퍼센트의 당원들이 탈당을 주장한다고 소개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박지원 “동료의원 의견 수렴할 것…이번주 탈당 안해”
    • 입력 2016-01-11 10:48:04
    정치
더불어민주당 박지원 의원은 이번 주에 전국의 김대중 전대통령 지지 세력과 동료 의원들의 의견을 들을 계획이라며 최소한 이번 주엔 탈당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박지원 의원은 오늘 라디오 인터뷰에서 가까운 동료 의원들과 소통하는 절차를 밟는 것이 정치인으로서의 자세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의원은 권노갑 더민주 고문이 이번 주에 탈당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자신은 현역 의원들 중심으로 움직이려고 한다고 밝혔습니다. 박지원 의원은 지역구인 목포 지역의 여론에 대해선 거의 100 퍼센트의 당원들이 탈당을 주장한다고 소개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