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차량 도주로 예측” 스마트순찰차 개발한다

입력 2016.01.11 (11:04) 수정 2016.01.11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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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순찰차가 범죄차량의 도주 경로를 알아서 추적하고 자동으로 범칙금 체납 차량을 인식해 알려주는 이른바 '한국형 스마트 순찰차' 개발 사업이 시작됐습니다.

한국형 스마트순찰차 목표 개발한국형 스마트순찰차 목표 개발


경찰청은 산업통상자원부와 공동으로 2018년까지 모두 10억5천만 원의 예산을 들여 범죄나 범칙금 체납 차량 데이터베이스 등을 순찰차의 내장 시스템과 연계할 수 있는 스마트 순찰차를 개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우선 올해 말 야간에 차량 번호판을 인식할 수 있는 적외선 카메라와 함께 내비게이션에 순찰차 신속배치 시스템을 탑재한 차량을 현장에 배치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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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범죄차량 도주로 예측” 스마트순찰차 개발한다
    • 입력 2016-01-11 11:04:48
    • 수정2016-01-11 15:45:34
    사회
경찰 순찰차가 범죄차량의 도주 경로를 알아서 추적하고 자동으로 범칙금 체납 차량을 인식해 알려주는 이른바 '한국형 스마트 순찰차' 개발 사업이 시작됐습니다.

한국형 스마트순찰차 목표 개발


경찰청은 산업통상자원부와 공동으로 2018년까지 모두 10억5천만 원의 예산을 들여 범죄나 범칙금 체납 차량 데이터베이스 등을 순찰차의 내장 시스템과 연계할 수 있는 스마트 순찰차를 개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우선 올해 말 야간에 차량 번호판을 인식할 수 있는 적외선 카메라와 함께 내비게이션에 순찰차 신속배치 시스템을 탑재한 차량을 현장에 배치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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