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 청년 디자이너 김빈 영입

입력 2016.01.11 (11:04) 수정 2016.01.11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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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을 앞두고 외부 인물을 영입 중인 더불어민주당이 오늘 여섯 번째로 30대 디자이너인 김빈 씨를 영입했습니다.

문재인 대표는 입당식에서 젊은 인재 한 분을 모셨다며, 김 씨는 우리 전통을 살리는 디자이너로 세계 무대에서 인정받는 실력자라고 소개했습니다.

이어, 지금까지 영입한 인재들은 각자의 분야에서 성취를 이룬 분들이라며, 대한민국의 대의를 준비할 분들을 계속 모셔 젊고 유능한 민생정당으로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씨는 인사말을 통해 디자인적인 사고로 정치를 재해석하고, 누구나 알고 싶고, 알기 쉽고, 누릴 수 있는 아름다운 정치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국내 대기업에서 휴대전화 디자인 업무를 맡은 바 있으며, 2013년 창업 이후 해외 박람회 등을 통해 전통 문양을 바탕으로 한 작품 전시로 활동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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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1-11 11:04:48
    • 수정2016-01-11 15:01:30
    정치
총선을 앞두고 외부 인물을 영입 중인 더불어민주당이 오늘 여섯 번째로 30대 디자이너인 김빈 씨를 영입했습니다.

문재인 대표는 입당식에서 젊은 인재 한 분을 모셨다며, 김 씨는 우리 전통을 살리는 디자이너로 세계 무대에서 인정받는 실력자라고 소개했습니다.

이어, 지금까지 영입한 인재들은 각자의 분야에서 성취를 이룬 분들이라며, 대한민국의 대의를 준비할 분들을 계속 모셔 젊고 유능한 민생정당으로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씨는 인사말을 통해 디자인적인 사고로 정치를 재해석하고, 누구나 알고 싶고, 알기 쉽고, 누릴 수 있는 아름다운 정치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국내 대기업에서 휴대전화 디자인 업무를 맡은 바 있으며, 2013년 창업 이후 해외 박람회 등을 통해 전통 문양을 바탕으로 한 작품 전시로 활동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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