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누리과정 예산 해법 마련 ‘고심’

입력 2016.01.11 (11:16) 수정 2016.01.11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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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준예산 사태를 매듭짓기 위한 경기도의회 임시회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누리과정 예산 편성 문제를 풀기 위한 각 당의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습니다.

경기도의회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과 새누리당 대표들은 내일 오후 4시 긴급회의를 열기로 오늘 결정했습니다.

회의에는 양당 대표와 누리과정 예산안 테스크포스팀 의원 10여 명이 참석하며, 준예산 사태의 종식과 누리과정 예산 편성 문제 해결을 위한 실질적 방안이 논의될 예정입니다.

또 더불어민주당 소속 강득구 경기도의회 의장은 오늘 오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등을 찾아 당과 정부 차원의 대안 마련을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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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의회 누리과정 예산 해법 마련 ‘고심’
    • 입력 2016-01-11 11:16:20
    • 수정2016-01-11 17:06:53
    사회
경기도 준예산 사태를 매듭짓기 위한 경기도의회 임시회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누리과정 예산 편성 문제를 풀기 위한 각 당의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습니다.

경기도의회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과 새누리당 대표들은 내일 오후 4시 긴급회의를 열기로 오늘 결정했습니다.

회의에는 양당 대표와 누리과정 예산안 테스크포스팀 의원 10여 명이 참석하며, 준예산 사태의 종식과 누리과정 예산 편성 문제 해결을 위한 실질적 방안이 논의될 예정입니다.

또 더불어민주당 소속 강득구 경기도의회 의장은 오늘 오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등을 찾아 당과 정부 차원의 대안 마련을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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