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시가총액 1위 기업인 애플의 지난주 주가가 100달러 아래로 내려가면서 전망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미국 CNBC 방송은 지난 7일 미국 나스닥 시장에서 애플 주가는 4.2% 떨어진 96달러 45센트로 마감돼, 애플 주 종가가 14개월 만에 처음으로 100달러 미만으로 하락했습니다.
이는 장중 최고가를 기록했던 지난해 4월 134달러 54센트에 비해 27% 빠진 것입니다.
트레이딩애널리시스닷컴 창업자인 토드 고든은 지난주 CNBC에 출연해 "애플은 잠정적으로 재난 상황에 놓여 있어 관심을 둘 필요가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반면, 월스트리트의 전문가 다수는 고든의 시나리오와 달리 강세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금융시장정보업체 '팩트세트'는 증시 분석전문가 51명은 애플 평균 주가가 143달러 12센트까지 오를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미국 CNBC 방송은 지난 7일 미국 나스닥 시장에서 애플 주가는 4.2% 떨어진 96달러 45센트로 마감돼, 애플 주 종가가 14개월 만에 처음으로 100달러 미만으로 하락했습니다.
이는 장중 최고가를 기록했던 지난해 4월 134달러 54센트에 비해 27% 빠진 것입니다.
트레이딩애널리시스닷컴 창업자인 토드 고든은 지난주 CNBC에 출연해 "애플은 잠정적으로 재난 상황에 놓여 있어 관심을 둘 필요가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반면, 월스트리트의 전문가 다수는 고든의 시나리오와 달리 강세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금융시장정보업체 '팩트세트'는 증시 분석전문가 51명은 애플 평균 주가가 143달러 12센트까지 오를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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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 주가 100달러 붕괴…향후 전망 엇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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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1-11 11:29:37
전 세계 시가총액 1위 기업인 애플의 지난주 주가가 100달러 아래로 내려가면서 전망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미국 CNBC 방송은 지난 7일 미국 나스닥 시장에서 애플 주가는 4.2% 떨어진 96달러 45센트로 마감돼, 애플 주 종가가 14개월 만에 처음으로 100달러 미만으로 하락했습니다.
이는 장중 최고가를 기록했던 지난해 4월 134달러 54센트에 비해 27% 빠진 것입니다.
트레이딩애널리시스닷컴 창업자인 토드 고든은 지난주 CNBC에 출연해 "애플은 잠정적으로 재난 상황에 놓여 있어 관심을 둘 필요가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반면, 월스트리트의 전문가 다수는 고든의 시나리오와 달리 강세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금융시장정보업체 '팩트세트'는 증시 분석전문가 51명은 애플 평균 주가가 143달러 12센트까지 오를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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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훈 기자 jyh21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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