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의원의 신당, 국민의당 영입 인사로 발표됐다가 비리 사건 연루 전력이 논란이 돼 3시간 만에 영입이 취소된 허신행 전 농림부 장관이 안 의원과 국민의 당에 공개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허 전 장관은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안 의원이 배려가 있는 나라, 실패한 사람에게 다시 기회를 주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공언해 놓고서는 죄없는 사람에게 갑의 위치에서 인격 살인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허 전 장관은 1,2,3심에서 모두 무죄로 밝혀진 과거의 조그만 사건을 갖고 사실 확인도 없이 큰 죄인이나 되는 것처럼 매도해 씻을 수 없는 큰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허 전 장관은 서명 절차도 없이 졸속 영입 취소를 해 인격 살인을 한 것에 대해 공개적으로 사과할 것을 요구한다며 이에 대한 답이 없을 경우에는 2차 행동을 생각해 보겠다고 밝혔습니다.
허 전 장관은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안 의원이 배려가 있는 나라, 실패한 사람에게 다시 기회를 주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공언해 놓고서는 죄없는 사람에게 갑의 위치에서 인격 살인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허 전 장관은 1,2,3심에서 모두 무죄로 밝혀진 과거의 조그만 사건을 갖고 사실 확인도 없이 큰 죄인이나 되는 것처럼 매도해 씻을 수 없는 큰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허 전 장관은 서명 절차도 없이 졸속 영입 취소를 해 인격 살인을 한 것에 대해 공개적으로 사과할 것을 요구한다며 이에 대한 답이 없을 경우에는 2차 행동을 생각해 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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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신행 “영입 취소로 인격 살인당해…공개 사과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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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1-11 14:07:16
안철수 의원의 신당, 국민의당 영입 인사로 발표됐다가 비리 사건 연루 전력이 논란이 돼 3시간 만에 영입이 취소된 허신행 전 농림부 장관이 안 의원과 국민의 당에 공개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허 전 장관은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안 의원이 배려가 있는 나라, 실패한 사람에게 다시 기회를 주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공언해 놓고서는 죄없는 사람에게 갑의 위치에서 인격 살인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허 전 장관은 1,2,3심에서 모두 무죄로 밝혀진 과거의 조그만 사건을 갖고 사실 확인도 없이 큰 죄인이나 되는 것처럼 매도해 씻을 수 없는 큰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허 전 장관은 서명 절차도 없이 졸속 영입 취소를 해 인격 살인을 한 것에 대해 공개적으로 사과할 것을 요구한다며 이에 대한 답이 없을 경우에는 2차 행동을 생각해 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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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윤정 기자 watchdo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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