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민주포럼 “한일협상은 ‘밀실 회담’…폐기해야”

입력 2016.01.11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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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6월 민주포럼'은 오늘 오전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맞은편 '평화의 소녀상' 근처에서 기자 회견을 열어 한일 협상을 파기해야 한다고 정부에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한일 협상이 피해자를 배제한 '밀실 회담'이라면서, 일본이 100억 원 출연을 이유로 피해자에 대한 적절한 법적 배상을 회피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한일협상에 반대하는 대학생들도 이달부터 매일 저녁 7시 종로구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촛불 문화제를 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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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월 민주포럼 “한일협상은 ‘밀실 회담’…폐기해야”
    • 입력 2016-01-11 14:07:42
    사회
시민단체 '6월 민주포럼'은 오늘 오전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맞은편 '평화의 소녀상' 근처에서 기자 회견을 열어 한일 협상을 파기해야 한다고 정부에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한일 협상이 피해자를 배제한 '밀실 회담'이라면서, 일본이 100억 원 출연을 이유로 피해자에 대한 적절한 법적 배상을 회피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한일협상에 반대하는 대학생들도 이달부터 매일 저녁 7시 종로구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촛불 문화제를 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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