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6월 민주포럼'은 오늘 오전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맞은편 '평화의 소녀상' 근처에서 기자 회견을 열어 한일 협상을 파기해야 한다고 정부에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한일 협상이 피해자를 배제한 '밀실 회담'이라면서, 일본이 100억 원 출연을 이유로 피해자에 대한 적절한 법적 배상을 회피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한일협상에 반대하는 대학생들도 이달부터 매일 저녁 7시 종로구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촛불 문화제를 열고 있습니다.
이들은 한일 협상이 피해자를 배제한 '밀실 회담'이라면서, 일본이 100억 원 출연을 이유로 피해자에 대한 적절한 법적 배상을 회피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한일협상에 반대하는 대학생들도 이달부터 매일 저녁 7시 종로구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촛불 문화제를 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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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민주포럼 “한일협상은 ‘밀실 회담’…폐기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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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1-11 14:07:42
시민단체 '6월 민주포럼'은 오늘 오전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맞은편 '평화의 소녀상' 근처에서 기자 회견을 열어 한일 협상을 파기해야 한다고 정부에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한일 협상이 피해자를 배제한 '밀실 회담'이라면서, 일본이 100억 원 출연을 이유로 피해자에 대한 적절한 법적 배상을 회피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한일협상에 반대하는 대학생들도 이달부터 매일 저녁 7시 종로구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촛불 문화제를 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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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혜 기자 ne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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