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각 상태에서 서울 도심을 운전하다 사고를 낸 마약 사범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서부경찰서는 히로뽕을 투약한 뒤 운전하다 사고를 낸 55살 김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함께 타고 있던 48살 오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 9일 서울 영등포구 인근에서 히로뽕과 대마초를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서울 은평구 신사동까지 차를 몰고 가다 사고를 내고 한 아파트 입구를 막고 있다,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이들은 마약 투여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 서부경찰서는 히로뽕을 투약한 뒤 운전하다 사고를 낸 55살 김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함께 타고 있던 48살 오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 9일 서울 영등포구 인근에서 히로뽕과 대마초를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서울 은평구 신사동까지 차를 몰고 가다 사고를 내고 한 아파트 입구를 막고 있다,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이들은 마약 투여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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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약 취해 운전하다가 교통사고 낸 50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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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1-11 14:43:55
환각 상태에서 서울 도심을 운전하다 사고를 낸 마약 사범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서부경찰서는 히로뽕을 투약한 뒤 운전하다 사고를 낸 55살 김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함께 타고 있던 48살 오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 9일 서울 영등포구 인근에서 히로뽕과 대마초를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서울 은평구 신사동까지 차를 몰고 가다 사고를 내고 한 아파트 입구를 막고 있다,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이들은 마약 투여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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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준 기자 hjni1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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