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해경찰서는 음주운전 단속을 하던 경관을 매달고 운전해 다치게 한 혐의로 53살 송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송 씨는 지난 6일 밤 10시 반쯤 경남 창원시 진해구에서 음주운전 단속을 하던 42살 김 모 경사를 화물차 운전석에 매단 채 20m를 운전해 전치 3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단속 당시 송 씨는 운전면허 정지에 해당하는 혈중알코올농도 0.09% 상태였습니다.
송 씨는 지난 6일 밤 10시 반쯤 경남 창원시 진해구에서 음주운전 단속을 하던 42살 김 모 경사를 화물차 운전석에 매단 채 20m를 운전해 전치 3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단속 당시 송 씨는 운전면허 정지에 해당하는 혈중알코올농도 0.09% 상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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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주단속 피하려 경관 매달고 운전 5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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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1-11 14:43:55
경남 진해경찰서는 음주운전 단속을 하던 경관을 매달고 운전해 다치게 한 혐의로 53살 송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송 씨는 지난 6일 밤 10시 반쯤 경남 창원시 진해구에서 음주운전 단속을 하던 42살 김 모 경사를 화물차 운전석에 매단 채 20m를 운전해 전치 3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단속 당시 송 씨는 운전면허 정지에 해당하는 혈중알코올농도 0.09% 상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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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현 기자 sanghy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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