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가 박근혜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오는 14일 열리는 지미 모랄레스 과테말라 대통령의 취임식에 참석합니다.
원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특사 자격으로 과테말라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하게 됐다며 공식 일정은 오는 13일부터 사흘 동안이라고 말했습니다.
원 원내대표는 선거구 실종사태가 계속되고 쟁점 법안 처리가 지연되고 있지만 한 달 전에 예정된 일이었고 큰 틀에서 국회 운영상 부담이 없는 데다 외교관례에 따라 참석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원 원내대표는 내일 밤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해 오는 18일 귀국할 예정입니다.
원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특사 자격으로 과테말라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하게 됐다며 공식 일정은 오는 13일부터 사흘 동안이라고 말했습니다.
원 원내대표는 선거구 실종사태가 계속되고 쟁점 법안 처리가 지연되고 있지만 한 달 전에 예정된 일이었고 큰 틀에서 국회 운영상 부담이 없는 데다 외교관례에 따라 참석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원 원내대표는 내일 밤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해 오는 18일 귀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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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유철, 朴대통령 특사 자격 과테말라 대통령 취임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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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1-11 14:58:55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가 박근혜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오는 14일 열리는 지미 모랄레스 과테말라 대통령의 취임식에 참석합니다.
원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특사 자격으로 과테말라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하게 됐다며 공식 일정은 오는 13일부터 사흘 동안이라고 말했습니다.
원 원내대표는 선거구 실종사태가 계속되고 쟁점 법안 처리가 지연되고 있지만 한 달 전에 예정된 일이었고 큰 틀에서 국회 운영상 부담이 없는 데다 외교관례에 따라 참석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원 원내대표는 내일 밤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해 오는 18일 귀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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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기자 kim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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