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1일] 미리보는 KBS뉴스9

“北 도발 가능성 높아”…전략무기 추가 전개

이순진 합참의장이 북한의 추가 기습 도발 가능성이 매우 높다며 최고 수준의 대비 태세를 지시했습니다. B-52에 이어 미국의 3대 핵 전략 자산인 B-2 폭격기와 핵잠수함도 한반도에 전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정은, 핵 자축 행보 계속…대남 방송 내용은?

북한의 김정은이 수소탄 개발 관련자들을 불러 기념사진을 찍으며 자축행보를 이어갔습니다. 재개된 북한의 대남 방송 내용도 전해드립니다.

6자 회담 수석대표 연쇄 회동…대북 제재 협의

유엔 안보리의 새로운 대북 제재안의 윤곽이 드러난 가운데, 6자 회담 수석 대표들이 연쇄 회동을 갖고 대응 방안을 논의합니다. 대북 제재의 핵심 열쇠를 쥐고 있는 중국의 입장 자세히 살펴봅니다.

신축 오피스텔 화재…연기 자욱 ‘시민 불편’

서울 관악구 서울대입구역 인근의 신축 공사 중이던 대형 오피스텔에서 불이 났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연기가 퍼지면서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수입 잡곡 열풍…위기의 토종 곡물

최근 이름도 생소한 수입 곡물들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국산 곡물이 영양이나 신선도 면에서 외국산보다 뛰어난데도 외면받고 있는 현실을 진단하고 해법도 알아봅니다.